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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이게 왠 눈...

고시텔에서 자고 일어나 밖을 나와보니

.....

끊임없이 쏟아지는 눈.
거기에 수북히 쌓인 눈밭

역시나 학교도 설원 속으로 덮여 버린지 오래.
여유로운 겨울방학은 오늘 박살 났습니다. ;;

장장 3시간을 눈덩어리를 밀어대며 치웠습니다.

.....

오후되니 비가 오네효?

완전 삽질한 하루였습니다.
물론 길가의 눈은 다 녹았더군요. (...)

기상청 미워!
하늘도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