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슨날인지 다들 아시겠죠.
왜 학교 오늘 졸업식을 하지 않았는지 원망스럽습니다. ㅠ
(초딩들은 난리가 났더군요. ;;)
저는 오늘 로망과는 관계없이 하루종일
이삿짐 센터 직원이 되었습니다.
(선생들 짐, 교실 옮기기 등등..쉬파 ;;)
뭐, 좋습니다.
남자라면 여자보다 힘이 좋으니 서로 돕고 살아야죠.
자 서로 돕고 사는겁니다.
기브 앤 테이크 정신 ㄳㄳ
그런 의미에서 대가는? 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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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굴욕의 끝을 본 느낌입니다. ;;
(아니 자유시간 일반 사이즈면 말을 안해. 여러개 들은 미니 사이즈 ;;;)
제대로 준건 실장님 밖에 없군요. 흑흑흑흑흑흑흑..
이 굴욕 잊지 않겠다.
자유시간 준 그 분.. 3월에 계피맛 캔디를 선물하려고 계획중입니다.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