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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아버지께서 다리가 부러지셨습니다.

오늘에야 알았네요...
까맣게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연락하신 부모님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좀 섭섭하다는..

아버지가 산에서 내려오시다가 다리가 부러지신거 같습니다.
지금은 수술 마쳤고 심을 박아서 아마 최소한 반년은 고생하실 듯 하네요.
(뼈가 완전 부러졌으니)

집에 올라온 동안이라도 잘 대해 드려야 겠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병원비가 크게 나오지 않을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여러모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봐야 겠네요 (보험으로 할지 다르게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