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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적금을 깼습니다.

저도 한번 개를 키워보고 싶은데 언젠가? ...




뭐, 아직 두달밖에 넣지 않은 적금이지만...
집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해지할 수밖에 없었네요.
이 돈 때문에 부모님 손 빌리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두달 넣은 적금만 해지했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도 고민이 많았던게,
월세로 계약할지 전세로 더 알아볼지 계속 고민했거든요.
물론 당연히 전세가 유리하고 돈 적게 드는게 당근빳다지만 집 다시 알아봐야 하는 점에다 현재 들어갈 집에 장기적으로 머물 생각 (2년이상)이 없다는 점에서 그냥 그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며칠 알아본 덕에 부동산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거 같네요.
후, 올해는 여행도 안갈테니 올해까지 천은 모아야 할텐데 참 힘들군요.
시험 끝나고 알바나 뛰어야 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