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쿨 음악에 빠져서 삽니다.
이미 2005년에 해체된 그룹 음악을 이제야 듣고 있으니 뭐 할말도 없지만.. 그래도 좋긴 좋네요.
쿨 이라는 그룹 알고는 있었지만, 그리 잘 듣지도 않았고 모르고 있었는데 3월에 나온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에서 듣고는 완전히 요즘 뿅가 있습니다. ㅋ
10년이나 이런 한결같은 미디엄 템포 댄스 음악 스타일을 유지하기도 힘들었을텐데 해체한 후에야 알게 되다니 참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소문에 나도는 것처럼 다시 재결합해서 음반 하나라도 내줬음 좋겠는데 말이죠.
솔로로 나서는 이재훈, 배우로 갈아탄 김성수, 채리나와 같이 그룹 결성한 유리. 다 옛날의 포스가 안나옵니다.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니까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