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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궁핍한 생활



요즘 돈돈돈 하면서 비참한 생활 (...) 을 전전하고 있는데,
자취 시작하면서 느끼게 된건 정말 돈에 궁핍해졌다는 겁니다.



물론 나중을 위한 적금 및 보험비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가는건 나가는것.
이 필수로 나가는 돈을 제외하고 나에게 떨어지는 돈은 대략 20만도 될까말까 입니다.
거기다, 여기서 나오지 않은 카드값, 교통비, 식비등을 더하게 되면 한달 적자도 유분수 꼴이죠 ;;

정말 자취하면서 투잡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번지르르한 일을 구하자니 공무원때문에 걸리고, 결국은 조그마한 알바나 가능한 꼴인데..
하아.. 역시 돈모으기 힘듭니다.
피방 알바나 다시 해야하나 orz

* 이러면서 해외여행은 무슨 쥐뿔 ...
* 가을부터는 급식실 공사때문에 사먹어야 하는데..정말 최악의 시나리오 ;;
* 보시다시피 이게 하위직 공무원의 뼈저린 봉급 생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