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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잡다구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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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모처럼 김포공항 스카이시티에 가서 정장바지, 옷, 티, 구두등을 샀습니다.
평소 쥐마켓 및 옥션 싸구려만 너무 사랑하는 제가 이렇게 몇십만원 어치 옷을 지르다니 맛이 살짝 갔나 봅니다. ;;


오늘은 같은 조무원 동기분 결혼식 다녀왔습니다.
결혼식은 바로... 삼척 펠리스 호텔
다녀오는데 왕복 9시간 걸렸습니다. 됀장할 ;; 거기다 왜이리 더워..
삼척 해수욕장은 한번 맨발로 들어갔다가 발 구워지는 줄 알았습니다. 왜이리 뜨거워 --;
그리고 펠리스 호텔에서도 이렇게 결혼식을 촌티나게 진행하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


내일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 접수하러 갑니다.
집이라도 좀 편히 당첨되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이제는 안산에 뼈를 묻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