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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ame

09.11 - プリマ☆ステラ


결국 네 캐릭터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순서는 미야비 > 토모에 > 시즈카 > 쿠스미 이네요.

공통 루트 시나리오는 다 같으니 넘어가고 개별 루트만 보자면 아무래도 토모에가 가장 나을 수 밖에 없네요.


결론지으면, 이 게임은 참 균형잡인 게임입니다.

남성 판타지를 만족시키는 삐---깜 이면서도 순애물 세레브 러브스토리를 잘 보여주니까요.
솔직히 두가지 다 만족시키기 쉽지 않죠. 순애물이면 보통 수면게로 빠지거나 에로함이 부족하고 에로물이면 러브 스토리가 뽕빨로 가니까요.

단지, 아쉬운 점은 역시 개별 루트가 영 납득이 갈 만한 연결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 그리고 너무 뻔한 스토리, 캐릭터 설정이 단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