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을 위해 여행 책들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좀 보고 있습니다.
한 3,4권 정도 본거 같은데 도쿄 여행때하고는 다르게 한권으로 팍 해결할 가이드북이 없다는게 좀 그렇네요.
각각의 장,단점이 너무 드러나서 문제.
한권만 딱 사기엔 정보가 너무 부실하고 여러권 사기에는 돈이 너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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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현재 제일 잘 나가는 오사카 여행책인거 같은데, 문제는 도쿄 100배 즐기기 책이랑 비교했을때 너무 산만하고 지도가 개판이라는 점.
나름대로 일정 및 노선은 잘 제시하고 있지만 너무 산만해서 어디서 뭘 찾아야 할지 모르겠고, 지도는 도쿄 100배 즐기기하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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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아마 오사카 여행 2위 책인거 같은데 깔끔하고 정리는 잘 되있습니다.
문제는 지도가 아예 그림이라는 점 (...)
그냥 간단히 노선 체크할 정도만 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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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 시간으로 유명한 정구미 작가의 먹거리 오사카 여행 책입니다.
확실히 맛집 하나는 기가막히게 소개되어 있네요.
문제는 역시 지도가 ;;;
아예 그냥 단순 그림으로 되있으니 다른 여행 가이드책 지도를 병행해 봐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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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전에 산 일본 전역 통째 가이드 북입니다만.. 그래도 쓸만하더군요.
일본 전역 소개라 너무 두껍긴 하죠.
서로 다른 책과 비교할 정도로 쓰일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