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환율 1400 원 돌파해서 하늘이 노랗게 보이던게 지난주인데 그래도 상당히 많이 내려왔습니다.
상승 이전 수준까지 내려왔다고 할까요.
1318 / 1341 이니 말이죠.
이제 여행 날짜도 얼마 남지 않았고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이긴 한데, 정말 결정하기 어렵군요 ;;
솔직히 이제 더 내려갈 폭이 얼마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환율 동향을 보니 또 그것도 아니더군요.
지난 주 엔화가 상대적으로 더 오른 결정적 원인이 엔고 현상이었죠. (엔-달러 환율이 작살)
일본 정부가 나서서 진화해서 오늘도 상대적으로 달러보다 더 내려갔는데 과연 얼마까지 엔고를 용인해 줄지도 관건.
아무튼,
제 돈 환전은 모르겠지만 티켓은 그냥 오늘자 환율로 지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