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빵은 코믹32시절 압둘라 뚫훓 코스 (...)
간만에
그동안 하드에 저장되 있던 사진들을 감상해 보았습니다.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흐른게 티가나네요.
본격적으로 디카로 사진찍어보기 시작한것이 2002년인데 벌써 7년전입니다.
지금보면 흐뭇한 사진도 많이 보입니다.
홈페이지 시절 정모 사진도 보이고,
코믹 사진도 많이 있군요.
혼자 기차 여행 다녀본 사진도 많이 있구요.
처음으로 일본 여행 갔던 기억도 잊지 못하죠.
단순히 디지털 0과 1로 저장되 있는 물건을 망각의 기억속에서 다시 꺼냈을때
다시 살아있는 과거의 현장으로 돌아가는 듯 합니다.
오래간만에 즐거운 감상을 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