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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이제 개그랜드에서 전자랜드로 돌아갈까?

제가 야구 다음으로 좋아하는 농구

농구 계절이 왔는데도 잠자코 조용히 지금까지 있었던 이유는 바로...

 

전자랜드 팀의 개그랜드 막장 전락...

 

막장 박종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을 때 부터 불안불안 하긴 했는데 그 불안감이 현실로 작용하더군요.

(박종천 전 감독 화려한 과거 : LG 시절 4강에 계속 오른 김태환 감독 밑에서 코치하다 그 감독을 자른 후 꼴지에서 두번째. 짤림. 전자랜드 시절 최희암 감독 밑에서 코치 하다 그 감독을 자른 후 자기가 감독된후 1승 10패 또짤림)

 

그나마 1라운드 끝마친 후 바로 감독 경질 후 유도훈 코치가 감독이 되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오늘 KT&G와의 트레이드도 괜찮아 보이구요.

단지, 최희암 전 감독만이 성공적으로 다루었던 서장훈 선수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가 최대의 난점일거 같습니다.

 

이제 농구장 좀 가볼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