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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토요일 정모 후기

지엘님을 위한...그림 ;;

 

어제 홍대에서 간만에 정모를 가졌습니다.

저, 얼큰이님, sarena님, L-gier님, 건이님 이렇게 5명이서 모였네요.

날씨가 워낙 추운관계로 바로 피자집으로 들어가서 이야기 나눈것만으로 끝냈습니다.

 

 

그나저나 오프 첫 모임을 주선한게 제가 홈페이지 시절 2000년 후반인걸로 기억합니다.

벌써 10년차가 되버렸군요 (...)

오프에서 다시 오래간만에 얼굴을 봤더니 역시나 다들 나이먹은 티가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력의 열정(!)만은 여전하시더군요.

* 특히 L-gier님의 로리도... 신자 한명을 추가로 영입하는 성과를 ;;

 

 

한동안 귀차니즘과 취업준비땜에 기회를 못가져봤는데 앞으로 자리를 좀 더 마련해 봐야 겠습니다.

아마 다음은 제 집들이가 될지도 ;;

 

* 사진을 올리려 했는데..워낙 찍은 각도가 다 괴물...급이라 그냥 넘기겠습니다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