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벌써 한달이 다가네요.
나이먹을수록 시간 속도는 비례하는건 역시 진리 -ㄱ-
그나마 초등방학때라 조용히 편하게 생활했는데 그것도 이번주로 끝이네요.
다음주부터 들려올 아이들의 목소리를 생각하니... 이것도 왠지 납량특집이 따로없다는 ;;
그래도 봄방학이 있으니까 버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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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방학 끝나서 좋은거 하나 있네요. 급식짬빱 다시 개시하는거.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느라 정말 피곤했습니다. 오죽하면 살이 요즘 다시 빠졌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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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제 근무하는 학교가 결국 안좋은 쪽으로 동네방네 소문이 날 듯 합니다.
21세기에 아직도 가스버너 쓰는 학교로 뉴스에 날듯 ;;
그러니 좀 진작 바꾸자고 할때 말좀 들을것이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