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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ame

10.05 - かしましコミュニケ-ション (1)

 

 

플레이 시작은 3월2일이였는데 이제 에스트 한캐릭터 깼습니다.

아이구야...

 

와이드 해상도만큼 지루함과 민망함이 배로 늘어나 버렸네요. ;;

axl 의 개그도 다 어디가고...

남는건 scg뿐이네요 ;;

 

 

 

 

 

에스트라는 캐릭터는 잘 뽑아냈는데..뭐랄까...

공주 아니랄까봐 왜이리 교과서적으로 가는걸까요.

거기다 그 뻔한 왕위계승권 다툼까지...정신없이 졸았습니다.

 

 

물론 마지막 10분의 반전은 졸던 정신을 차릴 정도로 확 깹니다.

문제는 그 10분을 위해 평이함과 지루함을 견뎌야 하니..

이젠 개그 상황이 나와도 웃어야 하는데 웃질 못하겠네요.

이게 axl표 겜에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게임이 하향화 되고 있는지는 유저들이 알겠죠?

 

 

이상태로 마무리 하고 싶지만 그래도 하루나, 슌 루트가 괜찮다는 평이 있으니 그래도 두 캐릭터 더 해보렵니다.

 

* 그래도 지금까지 한 axl 게임중 남 주인공 모습이 제일 예쁘네요 (발그레)

** 왜 주인공 여장 모습을 글만 쓰고 그림을 안보여주는가!! 이건 직무유기다! (코이다테를 생각해봐라)

 

 

*** 에스트 루트는 3p엔딩이 진리입니다. 원샷 투킬 ...-ㄱ-

 

 

 

かしましコミュニケ-ション OP : ほら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