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세라 여왕님~ 저 미칠듯한 표정 뿅가죽지않습니까?
간만에 연속플레이 10시간정도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아마 올해 최고의 작품 순위안에 들 게임인듯 하네요.
그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
시스템, 성우, CG, 적절한 액션 애니메이션, 개성만점 다양한 속성의 멋진 캐릭터들 (주인공포함), 미칠듯한 공통루트 스토리 몰입도까지...
정말 안해보면 후회할듯 합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어마어마한 공통루트 양에 비해 처지는 개별루트 (말이 개별루트지 개별 보상 H 스토리 라고 보는게 나을듯 ;;) 이겠네요.
여러모로 작년의 마지코이가 떠오르는데 (주인공조차 제갈공명속성도 똑같음) 그만큼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네요.
다음에 시간내서 올클한다음 적절하게 리뷰 쓰도록 하겠습니다.
머리가 아파서 더이상 못하겠네요 아이구..;;
* 참고로 주인공 이름이 伊東 誠悟 라 후커에서 이토 마코토..로 나오는거 보고 뿜었슴 ;; (원래는 이토 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