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 며칠 학교에 교육장 온다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위에서 하라니 할 수밖에 없지만.. 요즘 벌어지는 교육비리에다 그깟 지역 수장 하나온다고 생 난리 치는 모습들을 보면...영 기분 좋을 수가 없죠.
학교가 애들이 주인인지 어른이 주인인지 아직도 모르는가 봅니다.
이 뒤떨어진 학교시설은 봤는지 모르겠네요 -ㄱ-
2.
요 며칠 엔화가 큰폭으로 하락해서 피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이제 환전금액은 기껏해야 1-2만엔인데 미리 5만엔 환전했다가 속만 끓는중
역시 환전 타이밍은 운인가 봅니다. ;;
3.
임대아파트 예비순위 7위에서 변동이 영 없네요.
그나저나 지금 계약해 살고있는 집이 기간이 4월 3주까지인데..
기간이 오버되면 상당히 골치아파질텐데 말입니다.
다음주에는 적어도 연락이 왔으면 좋겠는데..
참 요즘 살기 어려운 세상인지 임대아파트 들어가기도 쉽지 않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