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는 워낙 피로가 축적되서 피로도 풀겸해서 이전에 다녀온 노베하노유 온천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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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가는거지만 확실히 가격대 성능비가 정말 좋은 노천온천이죠.
오사카에서 약 30분안에 갈 수 있는 곳이면서도 800엔에 시설도 깨끗하고 아로마 서비스도 해주니
오사카가면 꼭 가볼만한 곳인거 같습니다.
점심을 쫄쫄 굶고 2시까지 버틴다음에 오사카 난바에 바로와서 먹은게 시장스시
유명한 스시집이라 해서 가봤는데 확실히 ... 생선 크기가 엄청나더군요.
밥의 약 3배정도...
초밥집을 많이 가보긴 했지만 이렇게 생선 크기가 큰 초밥집은 처음본거 같습니다.
약간 비싼 가격이어도 먹을 만 했네요. 맛도 좋았고
이렇게 체력을 보충(?) 한 후에 본격적으로 덴덴타운에서 덕질관광 시작.
오사카의 덴덴타운 장점이자 단점인데 아키하바라보다는 상점이 많지 않고 한곳에 집중되어 있다는게 특징이죠.
덕질 상점 가볼곳이라 해봤자
에츄, (토라노아나-게이머즈 : 같은건물), Animate, K-books, (멜론북스-라신반 : 같은건물) 정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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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는 이번에 제대로 필받은(?)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샤이닝 포스 크로스!
타격형 MMORPG를 오락실 기기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더군요.
개인적으로 바램이 있다면 PC로 컨버전 되면 좋겠지만... 그럴리는 없을테고 ;;
500 + 카드값 300 엔을 투자해 8단계까지 클리어~
아, 한가지 안해본것이 있다면 오사카의 메이드 가게는 못가봤군요.
E-maid 가 수질이 좋다던데... 돈과 시간이 없어 못갔습니다 꺼이꺼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