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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ame

11.02 - 愛しい對象(カノジョ)の護り方 (1)


AXL 최고작이라 할만한 코이다테가 변종이었을까?
이번 AXL 신작 이토카노를 보면 이제 제작사가 원하는 방향이 확실히 보인다.


 "AXL 다운"
평범하고 따뜻하며 안정적인


그런데 
아무래도 코이다테가 없었다면 모를까 그 추억을 가지고 있는 유저로서 이렇게 노선이 굳어져 가는 모습을 보면 좀 안타깝다.
(못하는 것이랑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것하고는 분명 다르니)

 


일단,
이토카노도 배드엔딩 / 미후유 한 캐릭만 끝낸 상태이지만
키미코에 - 프론티어 - 버틀러 - 카시마시 를 잇는 AXL 다운 분위기의 게임인거 같다.

거기다 이벤트도 갈수록 저자극적이고 둥글둥글해지는데 그 여파가 배드엔딩도 코믹하게 바꾸어 놓아 버렸다 ;;
(물론 H는 갈수록 강도가 세지는거 같긴함)




.... 충격적이고 개그적인 배드엔딩 -ㅅ- 


게임 총 평은 나머지 메인 세 캐릭터를 마치고 다시 사샥~


* 원화와 시스템 편의성 음악등은 정말 최고 수준에 다다른듯...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거기다 한윈 설치도 깔끔하고 후킹도 완벽하니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