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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화이트데이의 복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라리 이분(?)에게 사탕을 ;;



오늘은 다들 아시다시피 화이트데이 입니다.
커플이 아닌 솔로분들이 단합하여 파이데이니 뭐니 해서 화이트데이의 이슈를 벗어나고 싶어 하지만...아직 힘이 모자릅니다. --;

그나저나,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이 학교라서 혹시나 뭔가 주고 받았을까.. 생각하시는 분들.
저는 아직도 2월 14일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
다들 초콜렛은 커녕 껌한통도 주고받지 않았으니...쩝..
덕분에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훨훨 지나갔네요.

아니, 평소와 다른점이 있다면

존나게 화단에서 호미질과 비료를, 배수로에서 삽질을 하루종일 했다는점.

화이트데이는 커녕 블랙데이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