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Game

12.01 - 恋色空模様 after happiness and extra hearts (코이소라 FD)


올해의 첫 에로게 입니다.

팬디스크라고 나왔지만..분량이 장난아니군요.
뭐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로서는 마이너스

일단 팬디스크는 팬디스크 정도로 끝내야 한다는 주의라.. 이미 나온지 1년 반이 지나가고 있는 코이소라 그 방대한 공통루트를 꽤고 있을 정도도 아니니까 말이죠 ;;



코이소라 본편 공략불가 였던 신 캐릭터들은 나름대로 합격점.



연상 캐릭 키요미를 먼저 공략해 봤는데...
나름 귀엽긔 :)
문제는...본편과 CG의 갭이 가장 크다는 점...(누님을 로리로 만들어놨어 ㅠ)



마치코의 갭을 보면 (...)



이건 성형수술 이잖아 ;; (것보다 안경이 악의 축 --;)




끝까지 데레데레 모드로 달달하게 만든  모에 + 거유 유키도 나쁘지 않구요 :)



아이 루트는
....
......


충격의 3p라니...
정말 옆에 붙어있는 여동생을 던저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



본편 공략캐릭터들은 역시 팬디답게 HHH (...)




가장 심했던건 역시 시즈나. 6번이었나? ;;
둘다 대놓고 발정해 대네요 (내 취향이라 좋긔 ㅎㅎ)




세라는 역시 활기차서 좋구요.
좀 뜬금없이 용도폐기된 부장선생 다시 끌고온 스토리는 마이너스 였음.



카요코는 집에 본격적으로 들어사는 이야기 (식신으로 ;;)
나름 모에갭이 있어서 좋았구요.
그나저나 오빠는 왜나와?



미코토는 여동생이면서 제대로 된 핏줄참극을 안보여주네요 훗.
결말도 흐지부지하고 ;;
뭐 M끼는 다분이 보여주었습니다만 내 취향 아니니 --;



아야...
유일하게 패스한 캐릭터
소꿉친구 캐릭이 왜 이렇게 되었니 ㅠ



개인적으로 CG가 좀 아쉽네요.
너무 작화가 로리풍이 되가는거 같아 (어느분께선 좋아하시겠지만요 ;;)

코이소라 재밌게 즐긴 분들은 좋은 후속선물이 될듯 합니다.
단, 역시 공통루트 긴건 유념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