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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ame

12.03 - かみのゆ


AKINOKO 원화를 싫어하는 분들이 의외로 계시더군요.
전 그래도 꼴릿하니 다행 :)
light 게임에서 하는건 이 원화가 밖에 없어요~


설정이 참 재미납니다.

 


일단 주인공 하숙집 목욕탕이 박살이 나서 찾아가게 된게 신들의 목욕탕 카미노유라는 설정도 깨고
무엇보다
.....
그 카미노유에서의 모습이 180도 달라진다는게 또 깹니다. (+성격까지)



스토리도 웃고 즐길수 있게 가볍고 쓸데없이 말 늘어놓는게 많지 않아서 저에겐 좋더군요.



 캐릭터는 아무래도 히로인격인 토우코가 가장 존재있다고 하겠죠.
카미노유 주인이면서 누님 캐릭이고 적절한 츤데레에 
갖출건 다 갖췄어요 오예~




빈유로리-폭유누님 캐릭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 모모.
아무래도 공통루트 제일 처음부터 갈라져서 존재감 및 스토리에서는 그냥 보통정도?


오토메는 영 제겐 취향이 이더군요.
전 폭력녀가 싫어서 ;;
카미노유와 현실세계와의 모습이 같지만 성격이 180도 달라집니다.
마무리도 좀 김새는 감이 있고 ;;


 안리...
크...
정말 좋은 친구인데...캐릭도 좋고
문제는
문제는...........
현실세계에서는 남자 ㅠㅠ
그냥 그래도 카미노유쪽에서만 씬이 나오니 만족합시다 오예 (...)


가장 끝내주는 변화의 모습을 가진 우리의 요시노
여러모로 깨는 설정이 많아서 지루하지는 않았는데...


....................


정말 그래도 점액괴물은 익숙해지지 않네요 ;;
변화하는 모습과 성격도 많이 차이가 나서 갭을 즐기기는 좋은 캐릭입니다.
슴가도 크고 ㅎㅎ;


가볍고 적당히 웃고 즐기기에 적합한 게임이었네요. :)
이제 중간에 내팽개친 마지코이S나 다시 플레이해볼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