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2012' 일본여행 첫날 - 온천투정 잡담



후루이치 노베하노유를 예전에 너무 좋게가서 기대가 높아져 그럴까요..
오늘 오사카 여행 첫날 피로풀겸 쓰루하시 노베하노유를 가봤는데..쩝..비교가 안되네요
탕 규모만 해도 확 차이가나고 실외노천탕이 달랑 두개 그것도 스파스미노에 수준도 안되고..거의 텐진 유노하나 수준이더군요.

제 개인적으로 온천, 스파 다녀온 곳 만족도를 정해보면...

유넷산 > 후루이치 노베하노유 > 오에도온센이야기 = 아리마온천 다이코노유 > 스파월드 > 스파스미노에 = 고쿠라 라쿠노유 > 고베 스즈란노유 > 텐진 유노하나 = 후루이치 노베하노유

이정도 되는거 같아요. 시설기준이 아니라 기대대비 만족도 입니다 ~ 제 절대기준이니 뭐라하지 마세요 ㅎㅎ

이제 남은 일정 중 온천물 좋기로 유명한 니시쿠조 역쪽의 잇큐온천도 가보게 될텐데 실망을 주지 않았음 좋겠네요 ;;

** 그나저나 오늘 오사카 지역 온도 38-39도 찍은거 대박...비행기 내리니 숨이 턱.막히더군요 ;





// 오늘 일정 메모입니다
06:10 6014 공항버스 탔는데 사람조낸많음
06:57 웹체크인 하고오니 전용15번창구서 바로 수화물등록 끝남 3분만에;;
07:30 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 아침먹음
08:00 체크인 들어감
09:00 비행기 탑승
09:15 비행기 출발때까지 대기중
09:50 기내식 괜찮게 나옴?
10:30 미리 면세품 술 주문해놓음
11:20 입국심사 다 마침
11:32 시간 어정쩡해 하루카대신 공항쾌속 32분열차 탑승 50분걸림
12:25 텐노지 도착
12:27 신이마미야 도착
숙소 612호 체크인
13:00 점심 도시락 식사
14:00 자전거대여 덴덴타운출발
덕질여행
18:00 숙소귀가
18:30 저녁 볶음밥
19:10 출발
19:15 야구표끊음
19:20 신이마미야역 도착
20:00 길헤메다 노베하노유 츠루하시 도착
본점이 백배나음... 스파스미노에 급도 안됨
한시간만 있다 나가야겟음
21:10 나감
21:28 츠루하시역 출발
21:40 숙소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