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지나가고
두달동안 애니나 보면서 탈에로게(?) 생활을 지내고 있었는데
...
.....
클리어 한 이후에도 이렇게 말끔하게 멍한 기분든건 오래간만이네요 ;;
다 이게 mei 님 게임소개 트윗을 본게 잘못 ㅋ
틀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집단 여동생 난입게 인데
틀린점이 딱 하나!
정말 이중적이고 배덕적으로 사이코 (...) 적인 피안섞인 사오리가 문제 ;;
변신 전
말이 누나지 주인공하고 한달차인데 ;; 그냥 M 설정땜에 자연스럽게 끼워맞춘듯.
변신 후 (덜덜덜)
모든 이중적이고 배덕적인 행위의 뒤에는 다 사오리가 있습니다.
덕분에 겉으로 찬란했던 주인공과 여동생 관계는 시망트리 ㅋ (...)
근데
...
이게 정말 꼴려요...
해보면 암.
특히 사오리
일부러 단독루트 안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할렘이 어찌보면 궁극의 사오리의 이상?)
NTR, SM, 임신, 배덕 등 온갖 요소가 다 들어차 있는 궁극의 캐릭터!!
얘가 갑임.. 정말 무서울 정도로 ;;;
근데 설명 생략할 것 없이
.....
할렘 만들고
그게 끝이네요.
...........
엔딩도 너무 상쾌함 ;;
덕분에 끝나고도 머리가 상쾌하네요 헐헐헐
가을이니 다음 게임도 역시 분발하기 위한 간만의 훼력보충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