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동안 여러 글들을 블로그를 통해 적었죠.
그중 저에게 어떤일이 있었는지 한번 중요한 부분만 다시 되돌아 봤습니다.
내년에는 기분 좋고 즐거운 일들만 블로그에 적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2007/01/02 첫 일 시작
처음으로 기능직 조무 공무원 일을 시작하였죠. 초심이 변하지 않았음 좋겠는데 환경이 참 그렇습니다.
2007/01/15 차 접촉사고
처음으로 차사고가 났었죠. 그나마 제가 사고를 당한 케이스라 다행이었습니다. 20만원 쇼부.2007/03/19 가스안전교육원 입소
졸업해서 과학을 다시 배울줄은 몰랐네요. 꽤나 머리아픈 5일간이었습니다. ^^
2007/04/02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 한글패치
한글패치 나오는날은 언제나 즐겁죠. 특히 기대하던 게임이라서~
2007/04/29 안경을 바꿨습니다.
처음으로 뿔테안경으로 바꿨죠..'';
2007/05/01 초등학교 운동회
준비하는 사람이 더 힘들다는 진리만 깨달았습니다. --;
2007/05/17 소방훈련 추락사고 뉴스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 처참한 광경을 본 아이들은 지금 어떻게 자라고 있을지.. 걱정입니다.
2007/05/29 용팔이들 맞을래요?
맞을래요 신조어를 이룩한 용팔이들. 대단합니다. -ㄱ-
2007/06/16 조무 모임 결성
이제는 꽤나 번듯한 조무 연합회, 노조까지 가입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
2007/07/20 유명산 여행
여름방학식날 첫 교직원 여행이었죠. 별 재미는 ;;;
2007/08/27 농약녹차 ㅅㅂ
우리나라에서 안심하고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날은 언제가 될까요..
2007/09/08 일본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본여행을 4박5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비해 상당히 힘들고 꼬이는 일정이었죠. 역시 여행은 소수정예로 가야합니다.
2007/10/18 KIA 서정환 감독 경질 /~~/
올해 막장 KIA의 훈훈한 소식중 하나.
2007/11/26 24" LCD 질렀습니다.
화끈하게 24" 245b 모니터를 질른날..이제 17"은 작아요~
2007/12/17 고시원 들어갑니다.
연말의 날벼락 선물. 이 나이 되도록 제대로 말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리 제 블로그 들려주시는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208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