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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ame

テレビの消えた日 (TV가 사라진날)

12년전 주인공은 비행기 사고로 부모님을 잃습니다.
비행기 사고는 지구에 근접한 혜성의 접근으로 전파 이상이 원인.
문제는 그 위험을 알고 있었음에도 부모님을 출장보낸 호사카 켄이치 라는 상사 때문이라는 것.

시간은 흘러,
12년이 지난 학교에서 주인공은 그 상사의 딸인 호사카 나나미를 발견.
부모님을 위해 상사의 가장 소중한 딸인 나나미에 대한 복수극이 시작됩니다.


테레비가 사라진 날 주인공의 기억도 사라졌다.



케로Q의 전작인 H2O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 한 터라 다크포스가 풍기는 (...) 외향임에도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겉으로는 능욕계 모습이 풀풀 풍기는데

맞습니다. --;

거기다가 순애 쪽으로 해도 트루 엔딩 보는데 이상이 없는걸 모르고 공략본대로 고대로 했다가,
능욕EX단계까지 다 완료해 버렸습니다. --;

문제는...
겜 후반부 및 엔딩에 식스센스급 반전이 있다는거.

그 반전이, 앞의 능욕조교 스토리와 심하게 안어울립니다. --;
아예 딴 게임이라고 보고 싶은 ;;

덕분에...
히로인 한명만 깨고 바로 끝냈습니다. orz
뭐, 히로인 한명 빼고 나머지는 뭐 떨거지 급이니 -ㄱ-

H2O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기대만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네요.

시스템 A (특별한 단점이 보이지 않는 무난한 시스템. 단지 깔끔하지는 않음.)
그래픽 A (작붕도 없고 눈에 띌만한 예쁜CG지만 다크한 분위기가 잡아먹습니다 ;;)
사운드 C (아무리 겜 분위기가 어둡지만...성의없는 곡들에다가 그나마 수도 적음)
스토리 B- (반전밖에 기억안납니다.--; 거기다 개그도 솔직히 이번엔 이해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