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HP의 rw6100 이라는 괴물 탱크폰 (...) 을 들고 다녔던게 벌써 3년전이네요.
세월은 흘러흘러 저도 탱크 PDA폰의 무게를 못이기고 일반 핸드폰 (붐붐폰) 으로 갈아탄게 작년인데 PDA 병을 못이기고 결국 또 질렀습니다.
hTC 터치 듀얼폰이라고 잘 알려진 이 PDA폰 입니다.
hTC 라는 우리나라에게는 조금 생소한 회사에서 나온 제품인데 외국 PDA 폰 시장에서는 나름대로 인지가 있다더군요.
장, 단점이 워낙 명확하게 갈리는 모델인데
장점 : 나름대로 예쁜 디자인, 스카이 키보드 채용, SK 텔레콤 용 (이건 제 개인적인 취향), 안정적인 기동
단점 : WM6.1 스펙에 어울리지 않는 떨어지는 CPU, 배터리1개, DMB 기능없음.
뭐 일반 핸드폰 잘 쓰시는 분들에게는 단점이 너무 명확하게 들어오는 PDA폰이지만, 나름대로 PDA를 어느정도 써본 저로서 PDA의 장점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 저에게 통합적 기계인 hTC 가 끌리더군요.
아직 도착은 안했지만 기대만큼 잘 쓸 수 있는 기계가 왔으면 좋겠네요.
* 그나저나 이제 2G->3G폰으로 바뀌는 만큼 전화번호가 바뀌는데 언제 일일히 다 보내지 ;;
세월은 흘러흘러 저도 탱크 PDA폰의 무게를 못이기고 일반 핸드폰 (붐붐폰) 으로 갈아탄게 작년인데 PDA 병을 못이기고 결국 또 질렀습니다.
hTC 터치 듀얼폰이라고 잘 알려진 이 PDA폰 입니다.
hTC 라는 우리나라에게는 조금 생소한 회사에서 나온 제품인데 외국 PDA 폰 시장에서는 나름대로 인지가 있다더군요.
장, 단점이 워낙 명확하게 갈리는 모델인데
장점 : 나름대로 예쁜 디자인, 스카이 키보드 채용, SK 텔레콤 용 (이건 제 개인적인 취향), 안정적인 기동
단점 : WM6.1 스펙에 어울리지 않는 떨어지는 CPU, 배터리1개, DMB 기능없음.
뭐 일반 핸드폰 잘 쓰시는 분들에게는 단점이 너무 명확하게 들어오는 PDA폰이지만, 나름대로 PDA를 어느정도 써본 저로서 PDA의 장점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 저에게 통합적 기계인 hTC 가 끌리더군요.
아직 도착은 안했지만 기대만큼 잘 쓸 수 있는 기계가 왔으면 좋겠네요.
* 그나저나 이제 2G->3G폰으로 바뀌는 만큼 전화번호가 바뀌는데 언제 일일히 다 보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