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GB 시게이트 하드를 처음으로 샀을때가 95년이니 14년 걸렸네요.
그때는 1GB도 넓은 듯 보였는데 1TB 라니 세월 참 빠릅니다. (...)
그나저나 그때 쓰던 케이스는 아직도 존재 중이라죠 헐헐..
(마이크로닉스 왕 강판 ... 무지 무거운 ;;)
이제 1TB 하드를 사야 할 듯 한데...타겟에 들어온건 3개
| Hitachi 1TB Deskstar 7K1000.B (SATA2/7200/16M) | '812월 | 168 | 97,970 |
| WD 1TB Caviar Green WD10EADS (SATA2/32M) | '902월 | 212 | 108,000 |
| Seagate 1TB Barracuda 7200.12 ST31000528AS (SATA2/7200/32M) | '902월 | 186 | 114,400 |
일단은 가격대 성능비로 옛 IBM 인 히타치가 제일 1순위긴 한데...
문제는 요즘 별로였다는게 그렇고.. 버퍼도 16메가인게 좀..
물론 5400rpm 으로 낮춘 WD Green 보다는 낫죠. (솔직히 5400 낮추고 가격 내린건 영 보기싫은)
성능만 보자면 시게이트가 나은데 가격이 비싸고...
여러모로 고민중입니다 :)
그나저나 하드 하나 더 사면 가지고 있는 하드만 두자리수 돌파하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