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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여행 환불 처리 및 환율에 대처하는 자세

 

이제 일본여행이 약 3주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

여전히 환율은 이틀간 내렸지만 6월달에 비해 턱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난감합니다. ;;

 

 

이번 여행은 갑자기 한명 펑크나는 바람에 3명으로 가야 할 듯 합니다.

덕분에 오늘 환불 처리 하느라 조금 머리아팠네요.

그나마 약간 시일이 남은 덕분인지 항공권만 패널티 4-5만원 정도 물고 환불, 숙소는 그동안 환율 오른 차액만큼만 차감하는 정도로 환불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환불은 잘 해결되었지만 일정 짜기가 상당히 난감해진게,

여행에서 1인, 2인, 4인은 괜찮지만 3인은 참 그렇습니다. 같이 짝지어 동행하기도 그렇고, 인원수가 많다보니 서로 100% 마음에 들 수도 없는 노릇이고.

 

잘못하면 저혼자 단독여행 할 날이 좀 많아질거 같군요. -ㄱ-

 

그나저나 7월말까지 1300원대로만 진입했으면 하는 바램인데 내일이 중요할 듯 합니다.

내일도 조금이나마 내린 모습을 보여준다면, 7월말까지 1300원정도는 진입할 듯 보이지만, 내일 반등한다면 엔고로 인한 상승이니...1400원대에서 지지부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