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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ame

10.02 - てとてトライオン! (손에손트라이온)

 

 

리뷰를 쓰긴 해야하는데 문제는 클리어 한 캐릭이 달랑 하나..

거의 리타이어 수준이네요 ;;

 

 

엄선된 작품을 한글화 하는 팀 우타마루에서 간만에 나온 한패 작품이라 망설임 없이 바로 잡았습니다.

...

.....

아아..

너무 텐션이 높아..거기다 정신없어 ;;;

뭔가 정신없이 일은 일어나는데 왜이리 피곤하지? ....

 

 

 

그래도 간신히 연상 이치노 학생회장만 클리어 완료했습니다.

연상의 카리스마와 데레의 귀여움의 언밸런스를 잘 드러나는 캐릭터라서효 :)

 

 

 

가만히 생각해보니

분명 저에게 딱 맞는 게임이거든요.

밝고, 끊임없는 개그가 있고, 적당한 스토리가 있고, 캐릭터별 느낌 및 개성이 명확하고

거기다 한글화까지 되었잖아.

근데 왜 이렇게 진행하기가 힘들지 ;;;

 

요즘 심적으로 좀 힘들어서 그런가?

앞으로 게임을 할때도 바이오 리듬을 잘 살펴보고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