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쓰긴 해야하는데 문제는 클리어 한 캐릭이 달랑 하나..
거의 리타이어 수준이네요 ;;
엄선된 작품을 한글화 하는 팀 우타마루에서 간만에 나온 한패 작품이라 망설임 없이 바로 잡았습니다.
...
.....
아아..
너무 텐션이 높아..거기다 정신없어 ;;;
뭔가 정신없이 일은 일어나는데 왜이리 피곤하지? ....
그래도 간신히 연상 이치노 학생회장만 클리어 완료했습니다.
연상의 카리스마와 데레의 귀여움의 언밸런스를 잘 드러나는 캐릭터라서효 :)
가만히 생각해보니
분명 저에게 딱 맞는 게임이거든요.
밝고, 끊임없는 개그가 있고, 적당한 스토리가 있고, 캐릭터별 느낌 및 개성이 명확하고
거기다 한글화까지 되었잖아.
근데 왜 이렇게 진행하기가 힘들지 ;;;
요즘 심적으로 좀 힘들어서 그런가?
앞으로 게임을 할때도 바이오 리듬을 잘 살펴보고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