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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최근의 단상



1.
어제 인사이동으로 인하여 학교 행정실 식구였던 계장님이 교육청으로 소속을 옮겼습니다.
문제는...
이제 1년밖에 안된 신입을 다시 교육청 교수학습과로 보낸것도 문제고,
거기다 학급수에 유치원을 반영을 안한덕에 현재 행정실 계장티오까지 없어진 점.
(문제는 지금 병설 유치원이 6학급이죠 ;;)
속터지는 인사덕분에 당분간 또 고난의 행군이 시작될 듯 합니다 -ㄱ-


2.
저도 그러고보니 지금 근무지를 떠날날이 약 1년정도밖에 안남았더군요.
벌써 저도 들어온지 4년차인데..시간 정말 빨리갑니다.
공무원으로 들어온이상 인사이동은 어쩔 수 없는거죠. 같이 일하던 계장의 떠나는 모습을 보니 섭섭하기도 하고 저도 느낌이 묘하네요.


3.
요즘 뻥파워들 실체가 속속 드러나고 있죠.
1위를 하던 H사 제품부터 시작해서 유명한 외국제품 D사, S사, P사까지..
정말 이런 회사들은 발도 못붙이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파워 스펙과 기능을 속이는 관행..정말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소비자들도 공부 좀 해야겠죠.
허황된 묻지마 500 파워보다 실출력 350 급이 더 대우받는 그런 시장이 만들어져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