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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다시 찾아온 이별과 만남?



인사이동철인 4월이 다가오네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새로 같이 일하실 선임분이 올 듯 합니다.


참...생각해보면 저도 기구하네요.
4년남짓 일하는 동안 제 옆을 거쳐간 파트너만 5명 (...)
그중에 두분은 돌아가셨고...;;


저도 이제 내년이면 지금 직장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겠지만 1년 남짓 남은기간동안 마음 맞고 편한 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이젠 안아픈 분이 오셨음 좋겠네요...에구


* 그나저나 같이 그동안 임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던 공익에게는 미안하게 됐네요.. 쩝.. 원래 계약할때 기간이 인사이동때까지라고 명시를 해두긴 했지만.. 배정이 안될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
그래도, 20대 중반에 들어서는 동생이고..언제까지 학교에서 시간을 낭비할 수 없으니 더 나은곳으로 가기위한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