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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No.7 바람이 멈추다



야구에 관심조차 없던 나를 끌어들였던 판타지 스타
해태의 마지막 왕조 계승자
영원히 깨지지 않을 84도루 30-60 클럽

이제 바람같이 떠나가네요.
아듀 이종범...

영광의 시대를 내 기억속에 남겨줘서 행복했습니다.
부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