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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DTD에 버금가는 타어강 KIA 타이거즈

조범현보다 투수조련면에서 낫다고 생각해서 데려온 선동렬 감독
작년은 시행착오라 해서 4강탈락 넘어갔지만
올해도 4강안에 들지 못하면 가만있지 않겠죠? 훗

참고로 그렇게 호사방 사람들에게 까이던 조범현은
2009 우승 - 2010 5위 - 2011 4위 준플 의 성적을 냈습니다.

과연 올해 끝나고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훗훗...

거기다 그렇게 선수들과 의사소통 면에서 독불장군 식이더니
아니나 다를까
또 전가의 보도인 윤석민 마무리 전환까지
앤서니 - 송은범으로 이어지는 자신의 선택 실패를 덮기 위해 이제 발악을 하는군요.

올해 해태 타이거즈 출신 감독 코치들이 영 좋지 않은 구시대적 모습과 마인드를 보여줘서 아주 보기가 안좋네요. 속도 쓰리고...


* 타어강 신조어의 의미는 촉새입으로 유명한(?) 박동희 기자의 기사제목입니다. "타이거즈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의 약자. 참고로 2013년 5월쯤에 작성된 글로 그때는 잘나가서 이런글을 썼으나 현재는 이렇게 시궁창.. 덕분에 설레발의 1인자로 이 기사는 성지가 되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