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2014.12.05 ~ 2014.12.07
입국 : 인천 > 간사이 (이스타항공 ZE613 15:00>16:50)
출국 : 간사이 > 인천 (피치항공 MM009 18:15>20:10)
숙소 : 백패커즈 호텔 토요 (2박, 4400엔)
교통 : 오사카 지하철 1일권 (엔조이에코카드, 600엔)
1. 숙소
백패커즈 호텔 토요
라이잔, 미카도 호텔보다 더 한단계 밑의 호텔.
침대 대신 다다미, 냉장고 빠지고 냉난방 옵션. (물론 공용화장실, 냉장고)
그래도 가격이 싸니 다 이해가능.
2. 온천
ユーバスロイヤル高井田店 (유바스로얄 다카이다추오점)
지하철 추오센 다카이다역 1번출구, 도보10분
내부 프런트가 호텔같음.
생각보다 괜찮음. 개인탕이 많아서 좋음.
내부탕 : 일반탕, 전기탕, 누울 수 있는 거품탕, 직립형 거품탕, 도보이동탕 (냄새좋음)
외부탕 : 대욕탕(넓고 티비있음, 폭포물까지) 도자기원형개인탕 8개, 흙탕, 족탕
지금까지 다녀온 천엔내외 온천 목욕탕급 중 노베하노유 다음 정도는 될듯함.
지하철 추오센 나가타역 2번출구 하차, 도보 10분
사람은 바글바글한데 가격만큼 규모가 크진않음
실내탕 : 온탕3개 일반 좌식거품탕 전기탕
노천탕 : 큰암반탕 하나에 티비있고 침식탕 하나 사우나 하나임
거기다 수건비누샴푸셋트안사면 안에 아무것도없음.
샤워기는 고정반 움직임반이고 시설 형편없음. 목욕탕 수준.
밖의 노천 암반탕에서 akb48 연애금지발각으로 인한 졸업 삭발 몰래카메라 보는게 웃겨 밖에서 티비 오래봄
하지만 이곳은 다신안올듯 (...)
린쿠타운역 2번출구
공항가는길에 들려봄.
티켓머신없고 프런트에서 사서들어가야함.
실내탕 : 일반탕 거품탕 침대거품탕 3개
노천탕 : 암반탕 일반히노끼탕 전망탕
암반이랑 히노끼탕은 물 미끈미끈해서 락스냄새안나고 실제온천물같음.
전망탕은 약간 높은 2층위치에있는데 전망 잘 보이진않으나 로열젤리+후로라향 섞어서 향이매우좋음.
암튼 공항가기전 들릴만한곳임.
깨끗하고 안에 먹을곳이 더 많이있어 레스토랑같음.
찜방복입고 돌아다니면 책방도있고 pc도있어 놀곳은많음.
3. 덕질
덴덴타운
고베 센타프라자
4. 정리
1년에 일본여행을 최초로 6번 다녀온 기념 (...)
2달마다 한번씩 다녀온 거니 ;;
온천은 세곳이나 다녀와서 괜찮았지만, 덕질은 별로 한것이 없다.
오히려 어덜트샵 용품들에 눈이 돌아가는 사태가 --;
그리고, 그동안 타지 못했던 오사카 지하철 노선을 조금 경험해볼 기회가 있었음
추오센 긴테츠 직결 역들
이마자토스지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