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랙홀 오늘부로 같이 일하던 교무보조가 사직서를 냈습니다. 약 한달 반정도 일했네요. 사직서 내게 된 이유를 물어보니 교감 갈구는게 점점 심해져서 못버티겠다고 하더군요. 갈구는건 예전부터 알았지만 왜 갈구는지는 이유를 몰랐습니다. 일도 나름대로 열심히하고 얼굴도 사람에게 미움받는 상도 아니고 말도 잘하고 짤릴 이유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아무래도 이전 교감이 근무하던 교무보조를 더 선호해서 데려오려고 그러는거 같답니다. 원래 면접도 볼때 교감은 지금 교무보조 말고 그때 면접 같이 본 기존에 같이 교감과 근무하던 교무보조를 뽑길 원했는데 교장이 퇴짜놨다네요. 그래서 며칠전부터 일도 안주고 빨리 나가버리라고 수십번 얘기했다고 하네요. 후... 아직 섵부른 판단이 이르긴 하지만, 만에 하나 이 말이 사실로 되어 바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