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지옥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근의 단상 1. 3월이 되고나서 한주가 지나니 그나마 좀 살거같네요. 2월중순부터 3월첫주까지는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 일단, 제가 근무하는 유치원이 2월 20일경에 새로 공사한 신규건물로 이사를 했죠. 아무리 같은 학교 울타리 안에 있어도 결국 짐을 다 날라야 하는 만큼 포장이사 부르고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그래도 정말 힘드네요. 두번다시 하고 싶지 않은 경험임 ;; 그주는 집에오면 저녁9-10시에 그냥 시체처럼 잠만 잤네요. 더군다나 예상은 했지만... 정말 꿈쩍도 안하고 돕지도 않는 선생들 보면 참.. 덕분에 새로 온 학교에서 두달되가는데 버럭질만 두번해버렸습니다. 이미 이미지 다운 ㅋㅋ 거기다 3월3일 입학식+개원식, 그리고 총체적 부실시공 덩어리인 신규건물까지... 그냥 빨리 시간만 지나가길 바랄뿐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