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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본가 복귀했습니다. 어느정도 짐도 정리되고 이제 한숨 돌리네요. 차에다가 물건 다 때려넣느라고 차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ㄱ- 정 큰 물건은 학교에다 임시로 놨는데 완전히 잘못보면 학교 대기실이 자취방으로 보이네요 이거 ;; 그나저나 인터넷 약정 1년에 걸려서 당분간 본가에서 졸지에 회선 두개 쓰게 생겼습니다. 뭐 두달도 안남았으니 위약금보다는 그냥 안고 약정기간까지 쓰는게 나을듯 하네요. * 야겜이 하고 싶어요 어흐흑 (...) 더보기
졸지에 본가 복귀 너무 급작스럽게 일이 저질러져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제가 사는 방을 새로 인테리어 한다고 말은 했는데 일방적으로 옮길 방 지정통보 및 집세 인상 의사를 밝혀서 돈도 없는데 그냥 서울 본가로 복귀해 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곧 안산 신길 쪽에 청약 넣을 것도 기대되고 해서요. 덕분에 지금 이삿짐 싸고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나저나 가장 큰 책상, 라꾸라꾸, 세탁기를 어떻게 처리할지 머리가 아프네요. ;; 아 혹시나 세탁기 필요하신 분 있으심 무상 양여라도 해드립니다. (단 안산에서 직접 가져가는 조건 ;;) * 거기다 독립한 이후로 각종 취미생활 관련 짐이 더 늘었는데 (특히 만화책 ;;) 이거 어떻게 처리할지 난감...합니다. --; 더보기
본가 이사완료! 오늘 서울 본가집 이사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대략 20여년동안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처음으로 평수 다운되면서 주택으로 이사가는 터라 그리 달갑지만은 않았던것이 사실이었죠. 뭐, 어떡합니까. 돈이 없는데 줄여서 가는수밖에요. 비가 오전에 엄청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빠른 시간안에 이사 완료되었네요. 이제 자잘한 짐정리야 꾸준히 할일만 남았고.. 인터넷 및 전화 기타 케이블 방송도 모두 설치 완료했습니다. 인터넷은 주택쪽으로 이사가는 터라 고심 많았는데, 의외로 KT 메가패스가 주택 광랜이 지원되는 지역이어서 한시름 놨습니다. 물론 제가 거의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빠른게 낫겠죠. :) 테스트 해보니 다운/업 평균 70~90 정도는 잘 나와주는거 같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제 원룸 이 속도의 .. 더보기
이사 완료! 어제 비오는 악천후 가운데서도 짐 꾸려서 이사 완료했습니다. 아 물론 투표는 했습니다. 파란 물결을 막지는 못하더군요. ''; 창문도 없는 고시텔 생활하다 다세대 주택 원룸으로 이사하니 일단 공기부터 틀리긴 합니다만... ..... 창문이 조낸 더럽네요 ;; 거진 1년이상 사람이 안산듯.. 어제 왠만큼 닦고 치웠는데도 더럽습니다. 나중에 아예 락스로 밀어대던가 해야지.. 침대는 복지카드로 1인용 라꾸라꾸 침대 구입해서 잘만 합니다. 전기도 심야전기로 전기 온돌 쓰는데 날씨가 따뜻해 져서 그런지 밤에도 안틀고 잤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나 가스렌지와 순간온수기로 LPG 쓰는것이라고 할까요. 뭐 전기보단 낫지만... 온수도 아껴쎠야 할듯 합니다. 순간온수기 LPG를 얼마나 소비할진 모르겠지만...집에서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