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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환율 지못미 오늘 좀 내리긴 했지만 그동안의 환율은 진짜 천원돌파 그렌라간 수준이었죠. 문제는, 빌빌거리는 미국으로 인해 원-달러 환율은 우리나라만 좀 제정신 차리면 안정세로 돌아올것이 예상되는 반면에 본격적인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과 엔화 강세로 인한 원-엔 환율은 두번다시 7-800원대의 좋은 시절을 보지 못할 불길한 예감마저 듭니다. ;; 저도 모 물품 예약신청한 것이 있는데 이러다가 추가금 넣게되는 사태가 오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네요 --; * 2006' 815원, 2007' 850원 대로 다녀온 기억이 새록새록 한데 후... 올해는 그냥 적금이나 넣을랍니다. 펀드도 진작 환매한지 오래니 ;; * 강모씨가 수장맡으니 IMF때하고 똑같이 가는군요 -ㄱ- 더보기
어이쿠 환율과 증시가... 요즘 서브프라임 악재와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등이 겹쳐서 증시가 아주 엄청 꺼지는군요. 그래도 연초에 적립식 펀드 넣어서 적은 50만원이지만 며칠 하락분으로 원금까먹기 일보직전까지 온 상태라 가슴이 쓰린건 어쩔 수 없는.. ;; 거기다 증시가 내려가니 환율도 장난아니게 뛰는군요. 거의 하루에 몇십원씩 오르니 무섭기 그지없는.. 그나마 여행갈 엔화를 미리 사놔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 증시야 너무 많이 조정되서 반등할 여지라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엔화 환율은 본격적인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이 시작되는 징조라면 계속 오를텐데 말이죠. 역시 사람은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합니다. 에휴 -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