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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ame

2006년 미연시 게임 결산

얼마 해보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올해는 완전히 미연시 게임 세계서 빠져나올 수 있던 기회서 다시 굴러떨어진(?) 해인만큼 결산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올해 해본 게임은 총 9개.
그 9개를 11,12월 사이에 모두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해본 게임 리스트와 짤막한 평을 시간순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1. ToHeart2 X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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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미연시 계를 떠나있던... 저의 본성을 다시 돌려놓기에 충분한 시발점이 된 작품.
더군다나, 10월말 한글패치까지 완벽하게 나오면서 플레이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죠.
캐릭터 공략은 타마키 - 코노미 - 마나카 - 유마 만 플레이.
특히 타마키 누님과 코노미 루트는 저의 입맛에 딱맞는 가벼우면서도 뭔가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여서 더 만족했습니다. (물론 CG도 한몫)


2. 그대가 바라는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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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이미 플레이 했었지만, 외계어가 난무하는 후커로 번역기를 돌린터라 이해가 제대로 됬을리가 없 ;;
그러나 이번에 Jscaption 번역본으로 미츠키 루트가 나온 덕택에 다시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삼각관계와 사람과 사람사이의 마음을 후벼파는 맛은 진미(?) 입니다 -ㄱ-


3. 파르페 쇼콜라 Second b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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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본 제 게임중에 최고라고 평을 줄 수 있는 게임.
CG, 스토리, 사운드 및 게임 시스템 거기다 완벽한 한글화까지 거의 완벽한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었고, 이 게임으로 인하여 제가 한달에 4-5개씩 미연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만든 게임입니다 ;
단지 에마 루트는.... 쩝 ;;;


4. Wizanniversary (ウィズ アニバ-サリ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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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세계를 잘 멋들어지게 표현한 게임.
하지만....
게임 플레이 마친 결과 지금은 CG만 기억에 남고 스토리는 ... 뭐였더라?


5. 소라우타 (そらう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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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과 성불, 그리고 헤어짐의 안타까움.
유령 성불(?) 미연시의 교과서적 작품으로 봐도 과언이 아닌 게임.
하지만...
리카의 날림 시나리오와 구식 게임시스템. 그리고 영 마음에 들지 않는 주인공 CG.
아쉬움도 많았던 작품.


6. H2O ~Footprints in the 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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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할때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점도 많았고 별 느낌도 오지 않았지만, 정작 하야미 루트를 마치고 난후 더 기억에 남게 되고 다시 플레이하게 된 게임.
엽기적인 본편보다 오히려 분량도 더 많고 감동적인 애프터 스토리가 더 일품.
음악과 CG도 괜찮았고 특히 배경음원은 아직도 다시 플레이해서 듣고 있답니다 :)


7. 오카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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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게는 일반 미연시 게임은 어울리지 않아 (털썩)


8. 만약 내일이 맑다면 (もしも明日が晴れなら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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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우타에서 아쉬웠던 점을 말끔히 보완(?) 해준 게임.
깔끔한 그래픽과 눈물보장 하는 유령성불하는 안타까운 스토리, 그리고 잔잔한 현음악은 당신을 유령미연시계로 초대합니다~ (후다닥)


9. Lik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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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패치 되서 나왔지만,
이거 플레이 하는 도중 글을 안읽었나 ;; 스토리가 기억나지 않아... --;
핸드폰과 냉장고걸만 기억이 orz


이제 2007년에도 저를 충족시켜줄 만한 재밌고 그림좋은(?)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또한 수고하시는 한글패치 제작분들과 번역하시는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