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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ame

08.14 姉汁

요즘 뽕빨물을 연달하 접하게 되네요. (...)
그중에서도 품격있는 뽕빨이라 들리는 ;; 아뜰리에 카구야의 2005년 작품인 姉汁 입니다.


그나마 올릴 수 있는 CG ;;




저는 의외로 아뜰리에 카구야 게임을 한번도 접하지 않았는데 (왜냐 뽕빨이니까 ;;)
하도 칭송하는 말들이 많아서 그냥 내키는대로 접해봤습니다.


스토리는, 이제는 너무나 교과서가 되버린 " 옛날 여자친구(누나) 집에 몇년만에 들어앉아 살기" 덧붙여 뻔한 옵션 "부모님 사망으로 & 여자친구(누나) 부모님도 부재중"
거기다 약간 특이한 (?) 설정을 달아놨으니
고고학자인 여자친구누나 아버지의 저주걸린 병을 모르고 만졌다가 주인공은 졸지에 모든 세 자매들의 액 (......) 을 모아야 되는 신세가 됩니다.
물론 들키지 않게 --;

자, 이로인해 뽕빨의 요소는 모두 갖추어졌으니 (...)



약간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예전 게임 티는 납니다.
깔끔하지 못한 CG 이며 인터페이스 모습들. 그리고 재미없는 선택지 분기 게임.
하지만 확실히 H 장면에서의 퀄리티는 끝내줍니다.
그 퀄리티에 한 축을 담당하는게 역시 성우들의 끝내주는 목소리 연기이겠죠.
그리고 누님들만 있는만큼 은근히 M을 자극하는 점도 꼴리는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추천을 하자면
누님 계열에 환장하시는 분 (저같은? ...)
게임은 닥치고 뽕빨이 최고이신 분.
스토리 없이 오마케만 감상해도 만족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스토리 중시하고 로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