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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을 깼습니다. 뭐, 아직 두달밖에 넣지 않은 적금이지만... 집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해지할 수밖에 없었네요. 이 돈 때문에 부모님 손 빌리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두달 넣은 적금만 해지했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도 고민이 많았던게, 월세로 계약할지 전세로 더 알아볼지 계속 고민했거든요. 물론 당연히 전세가 유리하고 돈 적게 드는게 당근빳다지만 집 다시 알아봐야 하는 점에다 현재 들어갈 집에 장기적으로 머물 생각 (2년이상)이 없다는 점에서 그냥 그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며칠 알아본 덕에 부동산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거 같네요. 후, 올해는 여행도 안갈테니 올해까지 천은 모아야 할텐데 참 힘들군요. 시험 끝나고 알바나 뛰어야 겠다는 (...) 더보기
집 구하기 고시텔 생활 4개월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살 집을 구하는 중입니다. 서울-안산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고 출퇴근 시간도 한시간 내외로 가까운 데도 결국 월세 내가면서 집을 얻어야 하는 사정이 있으니 좌석버스를 타고 다니는 통에 통근 비용이 좀 나갑니다. (거진 한달 10만원 약간 오버, 거기다가 말만 좌석이고 거의 한시간동안 서서와야 ;;) 자동차 타고 가면 뭐 한달월급 1/4를 기름값으로 내야하니 ;; 그리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는데 (...) 저도 이제 좀 스스로 독립생활도 해야할 겸 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거의 집 확정은 지은거 같은데, 학교 아는분 소개로 간만큼 별다른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반지하도 아니고 1층에 심야전기 및 전기온돌까지 괜찮은거 같네요. 200-18 정도 될거 같습니다.. 더보기
집에 돌아왔습니다. 뭐, 이번주는 제사가 끼어있는 통에 3일만에 집에 돌아왔네요. 그래도 간만에 오니 뭔가 새로운 느낌 ;;; 그러고보니 집에 남아있는 컴이 느린 서브컴이라 웹서핑 하기도 되게 불편하네요. ... ...... 근데 느린 서브컴이라 말은 했지만 애슬론64 3000+ 에 512램인데... 불과 몇년전 최고사양인 이것도 버벅이다고 느낄줄이야.. 확실히 세월 빠르다는게 느껴집니다. ;;; [코코로 오늘의 점] 파워플한 실행력에 넘쳐, 자기주장을 망설이지 않게 될 것 같다. 목적을 이룩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뿐에서, 불필요한 적도 만들기 쉬울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감정최우선은, 그만둡시다. 종합 운★★★★☆연애 운★★★★☆돈운★★★★☆ *p.s : 코코로 오늘의 점에 대한 글만 자동으로 쓰게 만드는 법은 없을까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