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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잡다구라 이야기 어제는 모처럼 김포공항 스카이시티에 가서 정장바지, 옷, 티, 구두등을 샀습니다. 평소 쥐마켓 및 옥션 싸구려만 너무 사랑하는 제가 이렇게 몇십만원 어치 옷을 지르다니 맛이 살짝 갔나 봅니다. ;; 오늘은 같은 조무원 동기분 결혼식 다녀왔습니다. 결혼식은 바로... 삼척 펠리스 호텔 다녀오는데 왕복 9시간 걸렸습니다. 됀장할 ;; 거기다 왜이리 더워.. 삼척 해수욕장은 한번 맨발로 들어갔다가 발 구워지는 줄 알았습니다. 왜이리 뜨거워 --; 그리고 펠리스 호텔에서도 이렇게 결혼식을 촌티나게 진행하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 내일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 접수하러 갑니다. 집이라도 좀 편히 당첨되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이제는 안산에 뼈를 묻을거 같습니다. 더보기
500g 하드 또 질렀습니다. 올해부터 데이터를 DVD로 굽는걸 그만두게되니 확실히 하드만 줄기차게 늘어나는군요. ;;; 데이터를 하드로 보관하게 되면 그래도 좀 정리할건 정리하고 수집벽도 좀 줄어들거라 생각했지만 큰 오산이었습니다. orz 지른 하드 500g는 Seagate SATA2 500G (7200.11/32M) ST3500320AS 정품 입니다. 요즘 괜찮은 제품인거 같더군요. 32m 버퍼도 그렇고 가격도 괜찮고 말이죠. (기가당 200원꼴이 안되니) 좋은 제품이나 뽑혀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하드도 편차가 워낙 심하니 ;; * 그나저나 이제 책장에 보관되어 가는 하드가 벌써 3개째.... 이러다 한 책장을 다 커버하는거 아닌가 ;;; * 올해 하드만 3개를 질렀군요. 삼성320 웬디400 시게이트500 종류별로 ;;; 더보기
HDTV 카드 겟~ 24" 모니터 뽐뿌질 이후 그에 걸맞는 HDTV 카드가 있어야 겠다고 계속 다나와 장터를 며칠간 둘러본끝에 스카이디지털 HDTV 카드를 드디어 달았습니다. 예전부터 컴퓨터 TV 카드가 말이 많았죠. 하드웨어 끼리 충돌도 많이 일으키고 문제가 많았는데 이번에 새로 구한 HDTV 카드는 문제없이 잘 깔려 다행입니다. (그런데 IRQ 장치 여러개 추가로 인해 부팅시 CMOS 장치 검색 부분이 조금 느려진게 아쉽긴 하네요) 아무래도 소프트웨어 방식 HDTV 카드다 보니 하드웨어 방식보다 점유율도 그렇고 화질도 떨어지긴 하지만 뭐 이가격대에서 24" 풀 스크린 1080i 화면 을 제대로 만족시킬 수 있다는거 자체가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수신율도 저희 집 근처에 바로 송신소가 있어서 상당히 좋게 나오네요. .. 더보기
지름의 연장 24"와이드 모니터를 지르니 또 한가지 지름신이 저에게 지르라 명하는군요. 그것은, 바로 ... ..... HDTV 카드를 질러라! 드넓은 24" 와이드 모니터에는 HDTV 카드가 있어야 딱이지 않겠습니까? 하하 덕분에 다나와 장터를 계속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그나저나 다음 달 카드 청구서가 두려워지는군요. ;; 더보기
24" LCD 질렀습니다. 원래는 22" 광시야각 중소 LCD에 관심이 있었는데 일이 크게 벌어져 버렸군요 ;; 이종사촌형 도움으로 사내제품으로 삼성전자 SyncMaster 245B 24" LCD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운이좋게도 불량화소 및 빛샘현상 멍등도 하나도 없고 잘 뽑혔네요 :) 자세한 스펙 및 리뷰 보기 음, 아직까지 제대로 써보지는 않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 TN 패널이겠죠. TN 패널의 시야각의 약점은 대형 LCD로 가면서 더 크게 드러나는 만큼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뭐, 하지만 30만원대에 그것도 삼성24"LCD를 구매할 수 있는 곳도 없으니... ;; 그리고 지금까지 초창기 LCD였던 삼성17" TN패널로도 지금까지 잘 버텼던만큼 큰 문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뭐, 정 못버티겠다면 팔아치우고 22" 광.. 더보기
07'일본여행 - 지름품 일단, 첫번째 여행 감상문으로서 전리품(?)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의 오덕 취향이 어김없이 드러날 듯 하니 보는걸 자제해 주세요 :) 월면토끼미나 CG 화보집 - OKAMA : 2000엔 월면토끼미나 피규어 - 3600엔 미쿠루 피규어 : 1200엔 애니메이션 스쿨 데이즈 엔딩 테마곡집 : 2500엔 스쿨 데이즈 - Vista 대응판 2.0 : 6500엔 만약 내일이 맑음이라면 (모시라바) : 9240엔!! (중고가가 새것과 같다니orz) H2O : 4000엔 파르페 쇼콜라 second brew - Standard Edition : 5000엔 (잘못 샀습니다 밑에건데; orz) 파르페 쇼콜라 second brew : 6480엔 (결국 두개를 산 꼴이됬네요 ;;) G's 매거진 10월호 : 9.. 더보기
대세는 하드백업? 갈수록 줄어드는 하드용량을 보다못해 dvd로 백업을 하려 했다가 너무 귀찮더군요 ;; 요즘 하드가격도 많이 내려갔고 해서 순간 유혹을 못이기고 하드랙 + 하드320 기가 를 질렀습니다. 솔직히 이제 기가 대 가격으로 비교해보자면 dvd 와 하드가 1:2 선까지 근접했죠. 편의성과 안정성이야 하드가 말할필요없이 나으니 그정도 가격선이면 이제 하드로 백업할 때도 된거 같습니다. 특히 하드로 백업하게 되면 쓸모없는것도 좀 알아서 정리가 가능할 가능성도 있겠죠 ;; 하드랙은 이번에 누디앙 35i 모델로 이너랙없는 제품으로 샀습니다. 이너랙이 없으니 자동으로 (나사 조립 필요없이) 하드 착탈이 가능해서 아주 편리하더군요. 단지 팬이 없어서 화끈한 하드 발열을 감내가 가능할지 모르겠더군요. 앞에 팬이라도 달아야 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