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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지진이라니... 내심 8월경에 일본횡단여행 (북해도-도쿄-오사카-규슈) 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 ..... 생각보다 상황이 매우 심각하네요.. 당분간 추이를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비수기라 일본 저가 항공권 많이 뿌리던데...한국인들 피해나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특히 물에잠긴 도쿄 디즈니랜드 하고 아오모리쪽이 걱정되는군요..) * 그나저나 당장 애니부터 타격이 슬슬 오는군요.. 아는 립퍼들 죄다 사라짐 ;;; 더보기
다시 떠납니다. 1년에 두번 나가는 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환율 개판일때 떠나는것도 처음이지만, 그래도 시간, 경험보다 더 소중한것은 없을거 같아 다시 오사카를 가봅니다. 역시 이번에도 4박 5일 일정이구요. 역대 최소 금액을 가지고 갑니다. 13 (토) 오사카성 및 오사카 주변, 도톤보리 14 (일) 고베 및 스즈란노유 (온천) 15 (월) USJ, 스파월드 16 (화) 노베하노유, 덴덴타운, 도톤보리 17 (수) 자유일정 연초에 갔던 곳이랑 많이 겹치긴 하지만, 그래도 가보고 싶은곳이니 넣어야죠. 16일에 눈이 가는건 어쩔 수 없긴 하지만요 (...) 아무튼 이번에도 간사이 지방 다녀오면 가볼곳은 다 가보는듯 하네요. 그 다음부터는 기회가 있어도 아키하바라로 갈듯 -ㄱ- 이번 여행으로 원기 충전 및 오덕력 회복이 될.. 더보기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여행 날씨는 썩 좋지 못했네요. 한국도 비가 구질구질 내렸다고 들었지만, 한국의 구질구질한 비가 일본은 태풍급으로 내렸습니다. (...) 그제부터 시작된 비가 어제는 완전히 태풍수준 오늘은 그나마 장마수준으로 줄었달까요.. 비행기 정상적으로 뜬게 정말 다행입니다. ;; 그래도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오사카쪽 온천도 잘 다녀와보고, 야구장도 가보고 (고시엔은 가봤지만 결국 경기가 우천취소 ;;) 사슴도 보고 아...오덕질도 열심히 하고요 ...ㄱ- 그나저나 연휴기간에 가서 그런지 한국인...정말 많더군요. 없을거라 생각한곳에서도 어김없이 들리는 한국말 ;; 진짜 주말 도톤보리는 한국인 반이었을 겁니다 --; 기행문은 천천히 하나씩 올려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더보기
ntlea 대안 유틸 찾기 요즘 win7 에서 ntlea 가 정상작동이 안되서 여간 불편하더군요. 덕분에 대체 유틸을 찾던 도중 몇가지를 발견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저에게는 물론 win7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ntlea 신버전이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만요 ;; 1. SBAppLocale 압축파일안에 깨진 일본어를 열기 위해선 보통 ntlea 로 winrar 를 실행시켜 많이 열었는데요. applocale 로 해도 되지만 여러번 클릭을 해야 하는 짜증이 있죠. 더군다나 제가 nexusfile 파일 관리자를 자주 쓰는 관계로 커맨드라인 및 파일 매개변수 지원되는 프로그램이 필요했는데 이 프로그램이 아주 딱이더군요. sbapplocale [로캘 값] [실행파일명] [매개변수] 덕분에 nexusfile 에서 파일 기능키로 등록 후 그냥 실행.. 더보기
불안한 날씨 예보? 이제 여행일이 바로 다음주 입니다. 주간 날씨도 검색할 수 있는 범위안에 들어와서 오늘 검색해 봤습니다. 日付 8月2日 (日) 8月3日 (月) 8月4日 (火) 8月5日 (水) 8月6日 (木) 8月7日 (金) 8月8日 (土) 近畿 (大阪) 雨後曇 29/24 80% 曇時々晴 33/25 30% 曇時々晴 33/25 30% 曇り 30/25 40% 曇り 31/26 40% 曇時々晴 33/26 30% 曇時々晴 34/26 역시나.. 더운 여름에 가니 아주 기온이 죽이는군요 ;; 예상온도 34도.. 가서 구워질 각오 해야겠습니다 --; 그나저나 주간 예보를 들어보니 우리나라는 주말 즈음에 태풍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심히 걱정되네요. 일단, 예보상으로는 흐림이지만..;; 더보기
티켓 도착 완료! 오늘 이전에 구입해 놓은 티켓이 도착했더군요.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팍팍 느껴집니다. 일단 구입한 티켓을 보면 USJ 자유 이용권 아리마 온천 버스 왕복 티켓 + 온천 입장권 JR WEST 간사이 패스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입니다. 이것만 해도 환전 13.4배를 하니 1인당 19만원이 넘더군요 ;; 그나저나 이제는 여행 계획도 마무리할 단계에 들어서고 체력 관리도 해야할 시점인데 영 지지부진 하네요 ;; 이러다가 작년처럼 드러누우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 더보기
이번 여행 일정에 대하여 이번 일본 여행은 오사카 지역 입니다. 보통 오사카 지역 여행 다녀오시는 분들이 교토 + 나라를 묶어 다녀오듯이 저도 그렇게 들릴 듯 합니다. 문제는 날짜 배분인데요. 솔직히 세 지역을 제대로 보려면 일주일도 부족하죠. 결국, 최대한 타협해서 나눈것이 1일 : 교토 2일 : 교토>오사카이동 3일 : 오사카 USJ 4일 : 오사카 5일 : 나라+오사카 6일 : 고베+아리마온천 7일 : 미정>귀국 입니다. 오사카가 상당히 많은(?) 축에 속하는데 다 덴덴타운 때문임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ㄱ- 교토가 시간상 많이 삭제되서 촉박하게 돌 수밖에 없는 점이 아쉽긴 합니다만...유적지에 관심이 별로 없는 관계로 중요한 곳 몇군데만 둘러도 괜찮을 듯 합니다. 고베의 아리마온천은...급속도로 저하되는 체력 관계로 (... 더보기
여행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뭐 이제 2개월도 안남았으니 카운트 다운 들어간거나 다름없네요. 결국 마지막, 마지막이라고 했지만...일본 또 갑니다 (...) 이번에는 도쿄가 아닌 오사카 쪽이라는게 차이긴 하겠지만 ;; 오사카쪽을 가게 되니 아무래도 묶어서 오사카 - 교토 - 나라 - 고베 아리마 온천 을 다녀올 듯 한데요. 6박 7일 일정으로는 좀 빡세긴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도쿄 쪽이 아니다 보니 오덕 여행쪽 보다는 먹거리 여행쪽에 치우치게 될 듯 한데.. 모르죠. 오사카에도 덴덴타운이 있으니까요 (씨익) 다녀오신 분들의 추천 장소 의견 부탁드립니다. 간추리는 것만 해도 일이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