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

개인 NAS DS112j 도착 실제 도착은 어제였지만 어제부터 계속 NAS 세팅에 매달리느라 이제야 조금 안정화가 된듯 합니다. 아...이 느낌.. 옛날 2000년도 초반 홈페이지 열풍이 불었을때 직접 홈페이지 만들던 그 시절 느낌이 팍팍 오네요. ㅎㅎ 소음도 거의 없는 편이고, 들리는건 하드 긁는 소음밖에 없네요. 제가 산 모델이 NAS 모델 중 제일 저가형 모델이라 CPU 약 1Ghz, 램128 수준으로는 동시작업시 버벅이는게 아쉽긴 합니다. 장단점을 따져보면, 무한한 공간의 웹하드, 개인 홈페이지, 클라우드 시스템을 저전력으로 구축할 수 있는것이 장점이겠고 단점은 역시 가격에 비례하는 성능이겠죠? 10만원중반 금액으로 제일 낮은 사양의 NAS 밖에 못산다는것은 아직 진입장벽은 높은편인듯. 시간되면 옛날 홈페이지, 게시판 백업해 .. 더보기
DS112j NAS 지름 어쩌다 이렇게 갑자기 지름신 뽐뿌가 오는지 ... 예전부터 NAS 소유 욕구는 계속 있었지만 여건상 제대로 못했는데 NAS로 유명한 시놀로지 제품을 제대로 질러보게 되네요. ** NAS 용어를 잘 모르시는 분은 클릭 여러모로 해보고 싶은건 많지만, 스펙도 보급형 제일 밑바닥이고 공유기 네트워크 한계도 있으니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조금씩 가지고 놀아봐야 겠습니다. 옛날에 한참 무료 홈페이지 계정 나눠주고 열심히 이지보드, 제로보드, 태터툴즈 설치해보고 팠던 시절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 CPU Frequency : 1.0GHz Hardware Encrypted Engine Memory : DDR2 128MB Internal HDD/SSD : 3.5" or 2.5" SATA(II) ..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요즘 자꾸 옛날 여행 사진들을 꺼내 들춰보게 되는데 후... ..... 볼때마다 많이 늙었다는 사실이 보이는군요. 세월가는게 느낍니다 흑... 봄인데 왜이리 궁상떨게 되는지 원... (주변은 죄다 망할 결혼에 돌잔치에 이러니 그런가 ;;) 2. 지진과 방사능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잠깐 덕질을 하러 여행을 또 계획중입니다. 여러모로 간이 크지는 못해서 또 먹지는 못할거 같고 ;; 단촐하게 2-3일정도로만 다녀올듯. 에휴... 어디 일본만큼 자유여행에 부합될만한 나라 없을까요? 아니 있더라도 다른나라엔 덕질을 못하잖아... 나는 안될꺼야 아마 orz 3. 요즘 게임도 안잡히고 기껏해야 티비 영상 보는 낙으로 사는중 확실히 20대와 30대의 취미는 다릅니다 ;; 그나마 애니는 조금이라도 붇들고 있.. 더보기
이번주 단상 여러모로 이번주는 좀 힘든날이 많았네요 ;; 중간의 2월 14일은 ... ..... 그냥 넘어갑시다. 다 아시면서 ㅠㅠ 1. 월요일날은 욕좀 봤죠. 학교 안 통학로까지 운동장 통해 거침없이 들어온 태권도 학원차를 빼내라고 했더니 들어오지 못하게 관리못한 당신들 책임이고 당신이 뭔데 이런말 하느냐는 말까지 들었네요. 이게 무슨 태권도 사범인지 깡패인지 모를노릇. 사뿐하게 열받아서 사진 및 영상자료 고대로 경찰서에 보내줬으니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이나 때려줬습니다. -ㄱ 2. 저도 셀G530으로 맞추고 아는 분도 컴을 비슷하게 맞췄네요. 본체만 맞추는데 20만원돈으로 해결되니... 확실히 지금 맞추기 좋은 시기이긴 하네요. 단 하드만 빼면 말이죠 --; (무슨 500기가가 아직도 10만원이니 ;;) 3. .. 더보기
파워 오브 잉여 램.jpg 램값이 똥값이니 이런 짓도 해보는군요. ㅎㅎ 32비트 운영체제라 8기가 램중 3~3.2G밖에 사용못하니 남은램을 몽땅 램드라이브로 ㄱㄱㄱ 그나저나 빨리 64비트 운영체제로 갈아타야 겠네요. 8기가 램이나 제대로 다 활용하려면 (...) 더보기
컴퓨터 지름 품목 상품명 평균가 최저가 수량 합계 모니터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T27A531 382,257 358,000 1 358,000 CPU 인텔 셀러론 G530 (샌디브릿지) 58,278 52,000 1 52,000 RAM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23,749 21,000 1 21,000 메인보드 이엠텍 ESTAR H67MU3 (B3) 89,444 83,500 1 83,500 SSD OCZ Vertex3 series SSD 137,436 126,700 1 126,700 부품별 합계 641,200 어떻게 보면 본의아니게(?) 업그레이드를 한 꼴이네요. 아니 옆그레이드라 봐야 하나 ;; 부모님 집 브리즈번 컴퓨터가 슬슬 이상 현상을 보이고 있고, 제 레고르 245 시스템에 물린 초기 SSD MTRO.. 더보기
2011년 한해 정리 2010년은 뭐랄까...그래도 희망에 차 있었는데 일본에 지진 및 방사능 사태도 뻥뻥 터지고, 에로게도 1년에 6개밖에 못하는 사태까지 (...) 여러모로 올해 2011년은 무미건조한 한해가 되버렸네요. ;; 2011/02/07 - [ETC] - 또 교통사고 한해 시작을 연달아 교통사고로 시작해버렸죠 ;; 이번에는 100% 과실인정도 못받고 8:2 인데다 상대방 합의도 여러모로 짜증나게 만들었습니다. 역시 사고는 안당하는게 장땡입니다. 2011/03/11 - [ETC] - 일본 지진이라니... 3/11 도카이 대지진 이 당시만 하더라도 고베 대지진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 그보다 더 큰 원전 사태가 일어날 줄 꿈에도 몰랐죠. 덕분에 일본 횡단 여행은 완전히 접게 되었네요 ㅠ 2011/.. 더보기
간만의 정모! 여름 번개 이후 오래간만에 정모 계획을 잡고 제 집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평소 집 관리도 안하던 제가 반나절동안 쓸고 닦고 버리고(?) .... 간만에 집이 깨끗해 졌네요 ;; 얼큰이님, L-gier님, 히이로님, 사레나님, 저 포함해서 5명이 조촐이 모였습니다. 이중 4명은 벌써 얼굴 안지가 10년이 지났네요.. 10년전 사진을 제가 가지고 있다는것도 후.후.후 (물론 저도 끔찍 ;;) 간단하게 식사를 한 후 던파, 옛날영상들(열전 달리는 일요일), 슈팅 등등 많이 이야기 하고 영상도 즐겼습니다. 특히, 얼큰님의 저기 화면에 보이는 손이 보이지 않는 열혈 슈팅학 강의는... 모든 사람들을 숭배하게 만드는 기가 보이더군요. (...) 재밌게 모임 즐긴 후 다행히 일행 모두가 비슷한 방향이길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