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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폰 범람? 요즘 휴대폰 뽐뿌 게시판을 워낙 들락날락하고 부모님 저 포함 폰을 많이 바꿔드리다 보니 공기기가 많이 생겼네요. 이제는 한세월도 모자라 골동품이 되가는 스마트폰도 있지만 나름 시대의 역사를 보여주는듯 합니다. 현재 거쳐가고 남아있는 스마트폰만 봐도 여섯개나 되네요 ;; 공기계로 돌리고 팔아도 될 물건들이지만 이상하게 팔 마음이 들지 않네요. 그냥 루팅시키고 공기계 돌림놀이 해서 그런지 ;; 앞으로 다음주정도 되면 이번 뽐뿌 범람의 근원 중 하나인 LG G2도 올텐데... 이제 더더욱 폰관리좀 해야할듯 합니다 ㅎㅎ; 더보기
엔화 환율 1000원 이하 진입 오늘 드디어 1000원 이하로 다시 진입했네요. 이로서 리만 브라더스 사태 이후 (거진 5년반만에 ;;) 달러-엔-원화 그랜드 크로스 기준점 1:100:1000 이 깨질 때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2008년의 암울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네요 ;; 엔화 환율 1600의 추억 이때를 생각하면 정말 암울했는데 (그래도 1528에 다녀온게 최고점이지만) 일본이 아베노믹스를 기점으로 돈도 찍고 소비세도 늘리고 원전도 터지고 (...) 하니 엔화도 계속 쭉쭉 내려가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올해 900대 초반까지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덕분에 덕질에 활력이 돌겠네요 쿨럭 ;; 더보기
안산단원고 세월호 침몰사건 후.. 오늘 하루종일 일하면서 정신이 나가있네요. 저도 안산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더군다나 이번 사고가 난 단원고는 제 근무지에서 1.5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죠.. 제발...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구조작업되는 모습 보고 싶네요. 전원 다 살아있다고 해서 좋아하다가 이게 뭡니까...지금 시점이 장난할 시점인가요 ㅠ 더보기
NAS 리눅스 해킹 패닉 시놀로지 NAS 대상으로 리눅스 해킹이 발생했는데 넋놓고 있다가 저도 어김없이 걸려버렸습니다. 바로바로 보안업데이트 안한 탓이긴 한데 참...어이없네요. 현재 증상은 핵심적인 NAS DSM에 접속을 못합니다. (윈도우로 따지면 제어판 접속 불가, 관리자 계정 접근불가랄까요?) 자료들은 다 살아있으니 그나마 다행이고 일단 작년 2013년 6월자까지 구성백업은 했으니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6월까지의 자료는 살릴 수 있을듯 합니다. (2014.3.17~ 전부다 살렸습니다 다행 ;;;) 문제는 현재 계정 및의 www 웹서비스가 전혀 안돌아가고 있다는 점인데, 도통 원인을 못찾겠습니다. 덕분에 CG 클럽 홈페이지 및 게시판 접근이 전혀 안되고 있는데... 일단 블로그로 제 CG 클럽 찾아오신 분들은 예전 공지해..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3월이 되고나서 한주가 지나니 그나마 좀 살거같네요. 2월중순부터 3월첫주까지는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 일단, 제가 근무하는 유치원이 2월 20일경에 새로 공사한 신규건물로 이사를 했죠. 아무리 같은 학교 울타리 안에 있어도 결국 짐을 다 날라야 하는 만큼 포장이사 부르고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그래도 정말 힘드네요. 두번다시 하고 싶지 않은 경험임 ;; 그주는 집에오면 저녁9-10시에 그냥 시체처럼 잠만 잤네요. 더군다나 예상은 했지만... 정말 꿈쩍도 안하고 돕지도 않는 선생들 보면 참.. 덕분에 새로 온 학교에서 두달되가는데 버럭질만 두번해버렸습니다. 이미 이미지 다운 ㅋㅋ 거기다 3월3일 입학식+개원식, 그리고 총체적 부실시공 덩어리인 신규건물까지... 그냥 빨리 시간만 지나가길 바랄뿐입.. 더보기
크리스마스 기념 정모 후기 오늘 크리스마스 기념 정모를 제 집에서 했습니다. 무엇보다 원로 회원님 두분 (iceage, requiem님) 이 오셔서 더욱 훈훈해졌네요 :) 저와 얼큰이님 건이님까지 다섯명이서 점심먹고 이야기 나누는것만으로도 시간은 빨리 갑니다. 역시 이런날은 집에서 모여 먹고 즐기고 이야기 하는게 최고죠. (쿨럭) 각자의 취미 관심사 이야기도 그렇고 다들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시니 무섭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도 풍성한 자료공유를 보여주신 iceage님에게는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__) 이번에 참석못한 사레나님 지엘님 히이로님 세분 다음에도 봤음 좋겠네요. 명절도 그렇고 휴일에도 언제나 제 집은 열려있답니다~ ㅎㅎ; * 근데 왜이리 눈물이나지? (...) 더보기
도전 골든벨 패기 내가 졸업한 학교라는게 더 무섭다 (...) 더보기
추석 연휴의 못볼꼴 단상 추석 연휴라 본가에 올라왔습니다. 그래봤자 안산에서 광명이긴 하지만요. 에휴... 근데 연휴 첫날부터 못볼꼴 보는군요. 제 얘기는 아니고 싸움구경을 첫날부터 했는데 이사간 동네가 워낙 광명시내에서 주택가 밀집지역에다 도로도 좁아 차다니기 정말 힘든 동네입니다. 그래도, 명절 연휴라서 많이들 내려가서 차가 없겠거니..했는데 이게 왠걸, 이동네가 다 큰집들이 모여사는건지...명절 지내겠다고 차들이 더 가득... 거기다 차 댈곳이 없으니 곳곳에 불법주차했는데...5-10분이면 들어갈 골목길을 30분걸려 들어왔네요. 그거는 둘째치고, 저녁먹고 밖에 큰소리가 나길래 보니 주차싸움구경 제가 사는 쪽이 빌라라 주차장이 협소해 지정주차구역이 호수별로 있더군요. 저도 처음에 이사올때 몰라서 애좀 먹었는데.. 당연히 외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