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

@boysbe02의 트위터 : 2011년 09월 09일 잠실야구장 기아 두산 직관중~ 9-9 19:3 #t2b.kr 더보기
간만의 번개? 어제 소나기가 내리는 와중에도 홍대에서 얼큰님, 지엘님, 사레나님과 함께 번개 모임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얼큰님과 사레나님 주 서식지(?)가 홍대 근처인만큼 이 자리에서 많이 모이게 되네요. (이 근처에 보XX 가 있어 그럴지도 ;;) 간단하게 지를 물건을 사레나님과 얼큰님이 수령한 후 근처 초밥부페에서 먹고 얘기나누면서 시간을 때웠네요. 생각지도 못하게 지엘님이 마비노기 서큐 피규어를 선물해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__) 거기다 사레나님이 지르신 물건들을 차례차례 보여주시며 얼큰님의 뽐뿌질과 염장을 지르시는군요. 문제는 사레나님의 지르신 게임을 보고 저도 죽어있던 에로게 정신과 뽐뿌질이 되살아 났다는거 ;; 여러모로 취미 이야기도 나누고 뽐뿌질도 해가면서 간만에 좋은 시간 보냈네요. 역시 이렇.. 더보기
12번째 또 이사 부모님집 다시 천왕동 이사. 내가태어난 이후로 화곡>안산5>10>5>4>감골아파트>개봉한진>개봉현대>개봉한진>주택>개봉한진>등촌아이파크>>천왕주공 헉헉...12번째네;; 거기다 비까지 내리고 최악 ㅡㄱ 이제 이삿짐좀 그만 쌌으면...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일본 상황이 갈수록 악하되네요. 그나마 지진이면 감수할만 했지만... 원전 사태가 점점 심각하게 빠져드니... 올해 일본여행은 이미 물건너 갔고 이제 영원히 일본 못가는건 아닌지 걱정마저 듭니다. 빨리 해결될 수 있기를 빕니다. 제 덕질을 위해서라도 (...) 2. 요즘 프로농구 경기를 자주 관람하게 되네요. 오늘은 우연찮게도 전자랜드 홈구장 장내 아나운서 함석훈 님과 농구코트에서 사진도 찍고 이야기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가 예전에 모았던 열전 달리는 일요일 영상에 그분 옛날 출연한 영상 꼭 보고 싶다하셔서 전달해 드릴 수 있었네요. 싸인볼도 받고 경기도 관람잘하고 오늘 재밌었네요~ 3. 이제 앞으로 저도 이 근무지 학교서 근무할날이 1년밖에 남지 않았네요. 문제는... 저와 같이 일하시던 선임.. 더보기
일본 지진이라니... 내심 8월경에 일본횡단여행 (북해도-도쿄-오사카-규슈) 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 ..... 생각보다 상황이 매우 심각하네요.. 당분간 추이를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비수기라 일본 저가 항공권 많이 뿌리던데...한국인들 피해나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특히 물에잠긴 도쿄 디즈니랜드 하고 아오모리쪽이 걱정되는군요..) * 그나저나 당장 애니부터 타격이 슬슬 오는군요.. 아는 립퍼들 죄다 사라짐 ;;; 더보기
또 교통사고 ... 정말 마가 단단히 끼인 모양입니다. 다행히 제가 다친곳은 없는데... 하필 같이 뒤에 동승하시던 아는 어머님께서 좀 아파하시네요.. 거기다, 상대방은 무보험차 --; (정확히 말하면 차는 유보험인데 운전자가 보험미해당이라.. 대인은 처리되지만 대물만 처리안됨) 후.. 정말 답답하네요. 지난번에 입원했던 병원 관계자를 사고현장에서 또 보니..이젠 헛웃음만 나옴 -ㄱ 차 수리 나오는것보고 진짜 이제 운전에서 손뗄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 편도 2차선 도로에서 1차선 직진중 상대방이 아파트 진출입로에서 바로 1차선으로 끼어들어 피하다 받힌건데.. 8:2 혹은 9:1 정도 나올거 같네요. 문제는 무보험이니 차 수리비를 어찌 받을꼬 ;;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평생 처음으로 대출을 해봤습니다. 일단, 최대한 대출이자 및 보증수수료를 아끼려고 교원공제회 대여를 이용했네요. 5.45%이자에 보증수수료 낼 생각을 하니 후덜덜 합니다. 20,000,000원 - 보증보험 수수료 232,000원 = 19,768,000원 입금. 매달 이자 90,830원 (1년 거치기준) 1년 거치이자 : 1,089,960원 대출 안해도 될 상황이었는데 하게되서 솔직히 기분이 안좋네요. 아버지가 부탁하셨으니 뭐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이자나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2. 목요일날 처음으로 배구 볼 기회가 있었네요. 무미건조한 날을 계속 지내는데 그래도 이런 스포츠라도 같이 볼 수 있는 사람과 기회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일 가까운 수원실내체육관에서 ..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어제 인사이동으로 인하여 학교 행정실 식구였던 계장님이 교육청으로 소속을 옮겼습니다. 문제는... 이제 1년밖에 안된 신입을 다시 교육청 교수학습과로 보낸것도 문제고, 거기다 학급수에 유치원을 반영을 안한덕에 현재 행정실 계장티오까지 없어진 점. (문제는 지금 병설 유치원이 6학급이죠 ;;) 속터지는 인사덕분에 당분간 또 고난의 행군이 시작될 듯 합니다 -ㄱ- 2. 저도 그러고보니 지금 근무지를 떠날날이 약 1년정도밖에 안남았더군요. 벌써 저도 들어온지 4년차인데..시간 정말 빨리갑니다. 공무원으로 들어온이상 인사이동은 어쩔 수 없는거죠. 같이 일하던 계장의 떠나는 모습을 보니 섭섭하기도 하고 저도 느낌이 묘하네요. 3. 요즘 뻥파워들 실체가 속속 드러나고 있죠. 1위를 하던 H사 제품부터 시작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