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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どんちゃんがきゅ~ 동작 성공~ 결론은 윈도 로케일 파일 문제 였습니다. 제가 깐 윈도가 NEX 트윅 버전인데 트윅을 하면서 로케일 관련된 파일이 몇개가 빠진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제대로 동작이 안된듯 합니다. 덕분에 VMware 까지 설치하면서 가상 윈도까지 제대로 돌려봤네요 ;; 예전 VMware 윈도 이미지 파일을 안지웠으니 망정이지 지웠다면 윈도 다시 깔뻔 했습니다. --; 답변 주신 Chika 님께 감사드리며 자, 이제 저는 노리코에게 달려갑니다 (...) 더보기
どんちゃんがきゅ~ 하게 도와줘 ;; 아 놔 세상에... 일본겜 실행 못해서 블로그 글 적는 건 처음이네요 ;; 더미덕분에 1기가가 4기가로 늘어난건 둘째치더라도.. 카피 프로텍트 걸려있는데 요상한 _8C0A495A.EXE 가 크랙같은데 실행방법을 도저히 모르겠네요 ;; 실행하면 밑 창처럼 말만 뜨고 ;; 아무튼 왜 이겜에 안달내고 있냐면 이전에 즐긴 さかしき人にみるこころ 게임에서 노리코가 공략이 안되어서 참 아쉬웠는데 후속작인 이 겜의 주인공이... 노리코 라는 겁니다! 아무튼... 실행방법을 아시는 분... 저를 하루빨리 노리코와 만나게 해주시옵소서... (...) 더보기
09.11 - プリマ☆ステラ 결국 네 캐릭터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순서는 미야비 > 토모에 > 시즈카 > 쿠스미 이네요. 공통 루트 시나리오는 다 같으니 넘어가고 개별 루트만 보자면 아무래도 토모에가 가장 나을 수 밖에 없네요. 이 게임은 공통 루트 에피소드가 5개가 있고 그 후 2-3개의 개별 루트가 있습니다. 문제는 공통 루트 에피소드가 번갈아가면서 각 캐릭터별로 하나씩 훓고 (...) 지나가고 선택지에 따라 캐릭터 개별 루트로 흐른다는 데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만들기는 간편하지만 각 개별 루트와의 연계성이 원활하지 않는 단점이 생기죠. 역시 프리마 스텔라도 마찬가지. 마지막 공통 루트 5화 다루는 캐릭이 미야비와 토모에 이벤트다 보니 미야비, 토모에를 선택할때는 어색하지 않지만, 정작 시즈카, 쿠스미 하고 갑자기 가까워지는.. 더보기
09.11 - プリマ☆ステラ 진행중 이 게임을 잡은건 아뜰리에 카구야 네임벨류도 있었지만 메이님의 맛깔나는 리뷰에 뿅가 잡은 영향이 더 크네요. 일단, 시즈카 부터 진행중인데 ... 캐릭을 잘못 잡은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눈에 띄는중... 이 게임은 아무래도 남성 판타지의 정도(正道) 를 정확하게 지키네요. 그만큼 교과서 적이면서도 남성의 망상을 잘 충족시켜 줍니다. 문제는 이게 순애물로 흐른다는 점. 순애물에서 다른 게임과는 특별한 점이 확 드러나지 않으면 수면게로 직행할 가능성이 높죠. 물론 농후한 H씬으로 그 수면을 방해하고는 있지만 (...) 캐릭은 총 4명으로 시즈카 , 쿠스미 , 미야비 , 토모에 인데 시즈카 깨고 바로 미야비로 갈 거 같습니다. 왜냐구요? 남성 이상향 환상의 정점에 있는 분 아니겠습니까 .. 더보기
09.10 - はらみこ 에로게라도 잡아야지 암울한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듯 합니다. (이건 나름대로 아니겠지만 ;;) 이번에 잡은 게임은 Selen 신작 はらみこ 입니다. 차금자매2 예전에 재밌게 즐긴 기억이 있어서 신작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바로 잡아봤네요. 모처럼 2박3일동안 잘 잡아봤네요. 올클 플레이 시간은 한 10시간? 간단하게 스토리 소개를 하자면, 언제나 에로게에서 교과서적으로 해외 출장 잘가는 불쌍한 부모님을 둔 주인공은 행복하게도 신사를 하고 있는 소꿉친구 자매집에 얹혀 살고 거기다 덤+2 까지 더한 더러운 할렘생활을 만끽. 그러다 신의 가호를 받아 불행하게도(?) 발정나는 가호를 받아 막장 테크로 굴러가는 훈훈한 (...) 이야기 입니다. ..... 뭐 이렇게 막장으로 소개시켜 놨어도 할렘 루트를 제.. 더보기
09.09 - 絶対★妹至上主義!! (절대☆여동생지상주의!!) 지난일로 심신이 짜증나서 간만에 에로게를 잡아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원룸에서 나온지 한달이 넘게 에로게를 못했군요. (...) 이번에 잡은 게임은 '뇌내그녀(脳内彼女)' 회사에서 만든 절대☆여동생지상주의!! 게임입니다. 이 회사 게임의 특징이라면 보통 게임처럼 남자가 늑대가 되어 공략하는 입장이 되는게 아니라...반대로 여자들이 주인공을 습격하는...역SM물에 가깝겠군요. 솔직히 저도 그거에 홀려서 했습니다만... ..... 역시나 폭탄... H씬이 풍족한 것은 좋지만, 뜬금없는 구도가 자주 나온다던가 거기다 잠만 나오는 지루한 스토리 진행은 근친 + 역덮밥 의 화끈한 소재를 단숨에 수면게로 전락시켜 줍니다. (...) 그나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마도카도 갑자기 삼천포로 여왕님이 되고 ;; SM과 LOV.. 더보기
09.08 - Like a butler 지난번에 손댄 수호 방패 후속작 AXL 의 Like a butler 입니다. 어떻게 우연찮게 시기가 절묘해서 연속으로 손대게 되네요 :) 배경은 butler 라는 단어가 말해 주듯이 집사물입니다. 집사.. 하니 하야테처럼 만화가 자동으로 떠오르는군요 ;; 이전 코이다테 에서도 보디가드 물이더니 이번에도 비슷한 히로인을 지키는 집사물이네요. 우연찮게 초 갑부들 & 선택받는 자들만 입학 가능하다는 ... 학원에 주인공의 소꿉친구 카나데가 초운빨로 입학하고 주인공은 집사로 입학하여 서민과 갑부들의 딜레마를 뼈저리게 느끼면서 (?) 서로 가까워지는 설정입니다. 근데 코이다테하고는 다르게 집사물이라서 뭔가 히로인들을 지키는 모습이 자주 나올줄 알았더니 아니더군요. ;; 이건 집사 설정만 가져왔지 그냥 똑같이 학교.. 더보기
09.07 - 戀する乙女と守護の楯 (사랑하는 소녀와 수호의 방패) 간만에 잡아보는 여장물입니다. 아니... 오토보쿠 이후니 몇년인거야 이거...한 3년 되었군요. 그만큼 여장물에는 거부감이 심합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여장물이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약합(?)니다. 여장물에 빠질 수 없는 백합 분위기라던지, 주인공이 서서히 빠져드는 여성화 모습 등은..별로 자세하지 못하거나 빠져버리죠. 오히려 여장물의 탈을 쓴 보디가드 물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풀 메탈 패닉 분위기도 나고 말이죠. :) 1. 여성 쑥맥 보디가드 주인공 촌티녀 타에코가 히로인 유키노에게 조교되는 과정이 참 보기 좋더(?)군요. 보디가드란 위치에 있으면서도 역으로 강골촌티녀에서 숙녀로 조교되는 모습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2. 일단 공통 시나리오가 상당히 많다는 점이 양날의 검이네요. 물론 공통 시나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