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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최근의 단상 1.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4강에 올라갔죠. 처음엔 별로 좋게 보지도 않았고 (모나코인 땜시 ;;) 홍명보 감독 능력도 회의적으로 봤는데 ... 정말 대단하네요. 2002년 월드컵 대표팀의 재림을 보는거 같습니다. 기왕이면 2002년에 만족하지 말고 더 힘내서 메달이라도 꼭 땄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병역선물도 있으니 ;;) 2. 정말 하루하루 우라질나게 더운 날씨입니다. 덕분에 아파트 1층 복도 끝라인인 저희 집조차도 더워 미칠거 같네요 ;; 베란다에 나무까지 있어 완벽하게 햇빛 가려지고 여름엔 습기때문에 곰팡이와 전쟁을 하던 집이었는데...얼마나 뜨겁고 말랐으면 올해는 곰팡이를 볼일이 없다능 --; 덕분에 밤에도 바닥에서 자는데도 더워서 홀딱쇼를 하고 잔답니다 (...) 3. 올해도 여름휴가때 잠깐..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요즘 자꾸 옛날 여행 사진들을 꺼내 들춰보게 되는데 후... ..... 볼때마다 많이 늙었다는 사실이 보이는군요. 세월가는게 느낍니다 흑... 봄인데 왜이리 궁상떨게 되는지 원... (주변은 죄다 망할 결혼에 돌잔치에 이러니 그런가 ;;) 2. 지진과 방사능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잠깐 덕질을 하러 여행을 또 계획중입니다. 여러모로 간이 크지는 못해서 또 먹지는 못할거 같고 ;; 단촐하게 2-3일정도로만 다녀올듯. 에휴... 어디 일본만큼 자유여행에 부합될만한 나라 없을까요? 아니 있더라도 다른나라엔 덕질을 못하잖아... 나는 안될꺼야 아마 orz 3. 요즘 게임도 안잡히고 기껏해야 티비 영상 보는 낙으로 사는중 확실히 20대와 30대의 취미는 다릅니다 ;; 그나마 애니는 조금이라도 붇들고 있.. 더보기
이번주 단상 여러모로 이번주는 좀 힘든날이 많았네요 ;; 중간의 2월 14일은 ... ..... 그냥 넘어갑시다. 다 아시면서 ㅠㅠ 1. 월요일날은 욕좀 봤죠. 학교 안 통학로까지 운동장 통해 거침없이 들어온 태권도 학원차를 빼내라고 했더니 들어오지 못하게 관리못한 당신들 책임이고 당신이 뭔데 이런말 하느냐는 말까지 들었네요. 이게 무슨 태권도 사범인지 깡패인지 모를노릇. 사뿐하게 열받아서 사진 및 영상자료 고대로 경찰서에 보내줬으니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이나 때려줬습니다. -ㄱ 2. 저도 셀G530으로 맞추고 아는 분도 컴을 비슷하게 맞췄네요. 본체만 맞추는데 20만원돈으로 해결되니... 확실히 지금 맞추기 좋은 시기이긴 하네요. 단 하드만 빼면 말이죠 --; (무슨 500기가가 아직도 10만원이니 ;;) 3. ..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날씨가 추워지니 농구시즌.. 열심히 농구관람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오늘 저녁 기사보니 김승현 복귀 거부 폭탄 기사 하나 떴네요. ... 정말 농구계의 암세포이자 쓰레기 팀 답습니다. 그냥 저는 살포시 그 쓰레기 팀 과자는 안사먹는 정도로 힘을 보태렵니다 ;; 2. 시간은 흐르고 흘러 벌써 2011년도 얼마남지 않으니.. 제 나이도 점점 올라가고... 주변에서 압박도 정말 심해집니다. ... 그냥 맘편히 솔로이스트 진행하고 싶은데, 현실은 시궁창이니 나이들면 변할거라 하는데 아직까지 전 피터팬 증후군 인가 봅니다 :) 최근의 힐링캠프에 나온 가수 이승환 보면 남의 일 같지 않아 보이네요 (...) 3. 요즘 그나마 조금씩 잡고 있는 코이소라 팬디스크 팬디스크 답지 않게 진행 용량이 상당하네요..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노동교육연수원으로 집합 연수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대로라면 L모님과 만날 기회를 가지려 했는데 ... ..... 역시나 술이 웬수. 정말 합숙소에서 술좀 먹지 맙시다. 좀 변했나 했더니 역시나... 정말 다음부턴 집합교육 가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2. 프로야구 시즌이 드디어 끝났죠. 삼성의 우승으로 마감되었는데 모님이 기뻐하시는 소리가 들리네요 ㅎㅎ; 제가 응원하는 KIA는 선동렬 새 감독 기대나 해봐야 겠습니다. 단 선수들 조련은 좋은데 아작내지만 말았으면 ;; ... 그나저나 이종범 은퇴가 왠지 빨라질거 같네요 --; 3. 야구 시즌 끝남과 동시에 제가 좋아하는 프로농구가 시작되었네요. 이번에는 제대로 서포터즈까지 들어서 옷입고 응원다니고 있는데 제가 응원하는 전자랜드는 좀 잘 해서 ..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저의 다섯번째 파트너(?) 가 오셨습니다. 역대 파트너 분들중에 나이가 가장 많으시군요 ..;; 그래도 뭐 어짜피 모시는거에 익숙해져 있으니 별 불편하지는 않습니다만... 근무 스타일이나 성격은 크게 모나신건 없는거 같은데... 최근에 가정사 문제때문에 많이 우울증까지 겪으신듯 .. 그런건 모르는체 접어두고 일단 잘 지내봐야 겠습니다~ 2. 프로야구가 개막했죠. 역시나 KIA 는 개막전부터 물방망이 + 불쇼를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독의 뻘짓 교체신공도 여전하구요. 올해 과연 언제쯤 로페즈와 윤석민은 쓰레기통을 내던질 것인지...기대가 됩니다 -ㄱ- 3. 일본 지진여파가 자료 구하는데 영향을 심하게 주네요. 애니와 CG를 모두 Share 에서 구하는데...지진 이후로 노드수가 급감을 해서....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평생 처음으로 대출을 해봤습니다. 일단, 최대한 대출이자 및 보증수수료를 아끼려고 교원공제회 대여를 이용했네요. 5.45%이자에 보증수수료 낼 생각을 하니 후덜덜 합니다. 20,000,000원 - 보증보험 수수료 232,000원 = 19,768,000원 입금. 매달 이자 90,830원 (1년 거치기준) 1년 거치이자 : 1,089,960원 대출 안해도 될 상황이었는데 하게되서 솔직히 기분이 안좋네요. 아버지가 부탁하셨으니 뭐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이자나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2. 목요일날 처음으로 배구 볼 기회가 있었네요. 무미건조한 날을 계속 지내는데 그래도 이런 스포츠라도 같이 볼 수 있는 사람과 기회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일 가까운 수원실내체육관에서 ..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10일이 지났는데 .... 뭔가 재밌는 일도 없고 너무 루즈하네요. 게임도 손에 안잡히고...시간만 허비하는 느낌... 그나마 작년엔 애니라도 봤는데 이젠 애니까지 손을 놔버렸으니 ;; 2. 그래도 방학이어서 그런지 학교는 조용합니다. 문제는... 이제 조금 있으면 검정고시 및 취업 시즌이 겹쳐서 민원 업무 (생활기록부 졸업증명서 등등...)가 급격하게 많아진다는 건데... 하필 근무 학교가 중심가 쪽에 있어서 민원인이 끔찍하게 많이 오죠. 제발 올해는 좀 적게 왔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이런 민원은 NEIS 만들어놨으면 진작에 인터넷으로 다 될 수 있게 해야하는거 아닌지 ;;) 3. 그나마 억지로 최근에 Chu×Chuアイドる2 -melodies×memories- 를 해보.. 더보기